레플리카 2005-07-27 11:21 패키지 사진은 제조사 홈페이지만 들어가봐도 쉽게 알수있는 것들인데...꼭 리뷰마다 들어있어야 할까요?
여기저기 리뷰들을 돌아보면 \'제품소개-패키지사진-기능소개-간단한 평가-결론\' 식의 천편일률적인 진행이 식상하기만 느껴집니다.
예전 90년대 후반 케이벤치에서부터 시작된 리뷰스타일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것을 보면 가슴이 답답할 뿐이죠.
사실 이것저것 스펙 따지기를 좋아하는 소위 매니아층들에게는 고전적인 리뷰방식이 마음에 들지 모르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그런 리뷰는 단지 딴세상 얘기로만 들릴뿐입니다.
어떠한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스러운 리뷰, 감각적으로 접근하는 리뷰 스타일이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더 가슴깊이 와닿지 않을까 하네요.
이것은 제가 팝코넷의 리뷰들을 즐겨 읽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진찍는데 걸리는 시간보다는 편집에 걸리는 시간이 수십배 많이 걸립니다.
저도 몇번 리뷰라던지 제품테스트글을 작성 해봤었는데 사진작업은 정말 힘들더군요.
사실 패키지 사진 하나 더 직는다고 사진 촬영 컷수가 크게 변하는것은 아니며 꼼꼼한 작업을 안한것이 아닙니다.
제일 중요한 작업은 찍은 사진들중 엄선해내어 편집한후 글과 어우러지게 배치시키는 것이죠.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여기의 리뷰를 보면 편집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가 확연히 드러나더군요.
다만 글내용이 부족한것이 아닌데도 비쥬얼적인 느낌이 너무 강하다 보니 사진에 묻혀버리는 느낌이 든다는게 아쉽습니다.
어찌되었든 팝코넷 리뷰어분들 힘내시구요, 블랙잭님도 다른면에서 한번 바라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기저기 리뷰들을 돌아보면 \'제품소개-패키지사진-기능소개-간단한 평가-결론\' 식의 천편일률적인 진행이 식상하기만 느껴집니다.
예전 90년대 후반 케이벤치에서부터 시작된 리뷰스타일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것을 보면 가슴이 답답할 뿐이죠.
사실 이것저것 스펙 따지기를 좋아하는 소위 매니아층들에게는 고전적인 리뷰방식이 마음에 들지 모르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그런 리뷰는 단지 딴세상 얘기로만 들릴뿐입니다.
어떠한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스러운 리뷰, 감각적으로 접근하는 리뷰 스타일이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더 가슴깊이 와닿지 않을까 하네요.
이것은 제가 팝코넷의 리뷰들을 즐겨 읽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진찍는데 걸리는 시간보다는 편집에 걸리는 시간이 수십배 많이 걸립니다.
저도 몇번 리뷰라던지 제품테스트글을 작성 해봤었는데 사진작업은 정말 힘들더군요.
사실 패키지 사진 하나 더 직는다고 사진 촬영 컷수가 크게 변하는것은 아니며 꼼꼼한 작업을 안한것이 아닙니다.
제일 중요한 작업은 찍은 사진들중 엄선해내어 편집한후 글과 어우러지게 배치시키는 것이죠.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여기의 리뷰를 보면 편집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가 확연히 드러나더군요.
다만 글내용이 부족한것이 아닌데도 비쥬얼적인 느낌이 너무 강하다 보니 사진에 묻혀버리는 느낌이 든다는게 아쉽습니다.
어찌되었든 팝코넷 리뷰어분들 힘내시구요, 블랙잭님도 다른면에서 한번 바라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