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ni 2008-07-16 17:51 EP810의 저가형 버전이 나온것 같네요.
예전에 EP810을 약 6개월 정도 사용했었는데, 정말 좋은 소리를 뽑아줬습니다.
뛰어난 해상력에 명료한 소리가 정말 ㄷㄷㄷ.
밸런스 아마추어 트랜스듀서 유닛의 특성상 공간감이 다소 떨어지고 저음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이건 제품 문제가 아니라 유닛 자체의 특성이니 뭐...
개인적으로 맑고 경쾌한 소리를 좋아하기에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만일 EP810과 동급의 유닛을 사용했다면 C750E의 소리도 정말 멋질것으로 보여지네요.
참고로 크레신 인이어 제품의 밸런스 아마추어 유닛은 SHURE 이어폰과 동일한 유닛(유닛 제조업체가 동일, 전세계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제조업체)이 들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C750E가 저가형 버전으로 출시하면서 가격이 뚝 떨어진것은 행복하지만
EP810의 멋스러웠던 금속 재질 몸체가 플라스틱으로 바뀌고 발음부 회전 기능이 사라진거는 좀 아쉽네요.
가격을 낮추기 위한 방편이었겠지만 아쉬운것은 어쩔수 없는듯...
예전에 EP810을 약 6개월 정도 사용했었는데, 정말 좋은 소리를 뽑아줬습니다.
뛰어난 해상력에 명료한 소리가 정말 ㄷㄷㄷ.
밸런스 아마추어 트랜스듀서 유닛의 특성상 공간감이 다소 떨어지고 저음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이건 제품 문제가 아니라 유닛 자체의 특성이니 뭐...
개인적으로 맑고 경쾌한 소리를 좋아하기에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만일 EP810과 동급의 유닛을 사용했다면 C750E의 소리도 정말 멋질것으로 보여지네요.
참고로 크레신 인이어 제품의 밸런스 아마추어 유닛은 SHURE 이어폰과 동일한 유닛(유닛 제조업체가 동일, 전세계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제조업체)이 들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C750E가 저가형 버전으로 출시하면서 가격이 뚝 떨어진것은 행복하지만
EP810의 멋스러웠던 금속 재질 몸체가 플라스틱으로 바뀌고 발음부 회전 기능이 사라진거는 좀 아쉽네요.
가격을 낮추기 위한 방편이었겠지만 아쉬운것은 어쩔수 없는듯...
어쨌든 끌리는 제품인것만은 틀림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