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왕눈 2008-08-13 00:38 명기의 후예가 등장했네요.. e700... 소니의 e888과 항상 비교되면서 서로 다른 방향의 음색으로 사랑받던 명기의 후예이니 그 소리야 어디 가겠습니까... 하지만 디자인에 보이는 기본형태 변화의 폭이 많이 작군요.. 여전히 귀가 작은 사람에게 착용감은 많이 불편할 듯하네요,, 이왕이면 착용감도 많이 개선했으면 합니다.. 또한 시원한 음색도 그대로 인 듯 한데.. 소니의 약간의 따듯함도 추가했다면 더욱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하지만, 이게 가격대가 e700보다 싸다면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내세울 수 이는 명기를 쉽게 다가갈 수 있을 듯,, 가격이 제발 적당하여 많은 이들이 찾는 리시버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