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소짱구 2008-08-27 17:08 정말 'Sound Projector'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분리된 채널별 음들이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 혹은 프로그래밍 된 방향으로 던져주어 사용자는 그 던져진 음들을 주워 듣기만 하면 되는군요. 리뷰에서 언급된데로 거실과 같이 다소 음이 분산될 수 있는 공간 보다는 상대적으로 공간이 작고 밀폐된 방 안에서의 효과는 사운드 프로젝터 로써 역할을 더 잘 해내 줄것으로 보이는군요.
예전 YSP 시리즈 제품 소개 중 재밌었던 부분이 프로젝션 방향 및 음향 조절을 위해 기본 제공되는 음 튜닝용(캘리브레이션 이라고 해야 맞나??) 마이크 였는데 본 리뷰의 제품엔 제외되었고 아무래도 보급형의 제품이기에 고급 설정을 위한 배려는 조금 덜한 것 같습니다.(그래도 MY Beam과 같은 사용자 설정 부분을 배려해 주었으니..)
그리고 이건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부분인데..
본 리뷰에서 제품의 전면 그릴을 떼어낸 사진이나 떼어낸 후 동작시켜본 사진이 없어 아쉬운데 그 이유는 어떤 종류 혹은 어떤 형식의 스피커 유닛이 장착되어 있는지도 궁금했고 본 제품에서는 Beam이라고 읽컬어지는 사운드의 방향이 과연 내부 스피커 유닛이 고정된 상태에서도 자유자재로 투사되는 방향을 조절이 가능한지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었습니다.
리뷰 마지막 글은 대부분 공감할 듯 싶은데요. 너저분한 스피커 선들과 다채널로 인한 각각의 스피커 몸체들을 정리하지 않으면 집안 사람들의 시선을 어떻게 감당해 낼 수 있을지는 겪어본 이들이라면 이해할 것 같습니다^^ 본 제품 및 시리즈가 혹여나 위와같은 이유 때문에 혹은 그것이 계기가 되어 개발하게 되진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예전 YSP 시리즈 제품 소개 중 재밌었던 부분이 프로젝션 방향 및 음향 조절을 위해 기본 제공되는 음 튜닝용(캘리브레이션 이라고 해야 맞나??) 마이크 였는데 본 리뷰의 제품엔 제외되었고 아무래도 보급형의 제품이기에 고급 설정을 위한 배려는 조금 덜한 것 같습니다.(그래도 MY Beam과 같은 사용자 설정 부분을 배려해 주었으니..)
그리고 이건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부분인데..
본 리뷰에서 제품의 전면 그릴을 떼어낸 사진이나 떼어낸 후 동작시켜본 사진이 없어 아쉬운데 그 이유는 어떤 종류 혹은 어떤 형식의 스피커 유닛이 장착되어 있는지도 궁금했고 본 제품에서는 Beam이라고 읽컬어지는 사운드의 방향이 과연 내부 스피커 유닛이 고정된 상태에서도 자유자재로 투사되는 방향을 조절이 가능한지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었습니다.
리뷰 마지막 글은 대부분 공감할 듯 싶은데요. 너저분한 스피커 선들과 다채널로 인한 각각의 스피커 몸체들을 정리하지 않으면 집안 사람들의 시선을 어떻게 감당해 낼 수 있을지는 겪어본 이들이라면 이해할 것 같습니다^^ 본 제품 및 시리즈가 혹여나 위와같은 이유 때문에 혹은 그것이 계기가 되어 개발하게 되진 않았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