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히티 2009-07-23 22:37 작년에 예전 오디오를 중고로 구입하고선 LP음악을 다시 듣고 있는데, 17년된 헤드폰의 유닛이 소리가 나질않아서 스폰지패드를 뜯어보니 유닛과 납땜된 선들이 끊어져있더군요. 덕분에 뜯고나서 속의 먼지들도 고운브러쉬로 살살 쓸어주면서 청소했더니 유닛의 소리가 더욱 맑아지고 저음도 깊어진듯 하던데, 귀를 완전 덮어주어서 차폐기능이 있는 헤드폰을 사서 예전 LP음악을 들으면 외부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조금 덜 받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이 헤드폰은 요즘 10대후반에서 20대중반의 밝고 명랑한 컬러에 헤드폰도 패션아이템이란 생각을 가진 멋쟁이들을 위해 나온녀석같네요. 저처럼 중저음을 좋아하는 성향에는 약간 묻혀지는 고음부는 오히려 좋아할만하기도 하겠네요. 오디오에서도 고음부는 반정도 줄여들으니 고음은 됐고, 다른 부분의 음원해상력은 어느정도일지가 궁금하네요. 멋과 성능이 무난하다면 사랑받는 아이템이 될듯합니다. 요즘은 이어폰보다 헤드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는것같은데 여기에는 예쁜디자인도 선택의 한부분이 되겠지요^^
이 헤드폰은 요즘 10대후반에서 20대중반의 밝고 명랑한 컬러에 헤드폰도 패션아이템이란 생각을 가진 멋쟁이들을 위해 나온녀석같네요. 저처럼 중저음을 좋아하는 성향에는 약간 묻혀지는 고음부는 오히려 좋아할만하기도 하겠네요. 오디오에서도 고음부는 반정도 줄여들으니 고음은 됐고, 다른 부분의 음원해상력은 어느정도일지가 궁금하네요. 멋과 성능이 무난하다면 사랑받는 아이템이 될듯합니다. 요즘은 이어폰보다 헤드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는것같은데 여기에는 예쁜디자인도 선택의 한부분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