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4 12:58 멋지군요.. 일단 파나소닉은 이상하게.. 몇몇 비싸게 팔고 음질은 최악의 회사 제품이랑 비교하면 가격대 음질은 꽤나 상위급인데.. 많은 사람들은 파나소닉=싸구려제품만드는곳이란 인식이 많아서 그런지 쓰는사람을 보기 힘들더군요..(내 주위에만 없는건지-_-;;)여튼 DJ라면 음악감상용이라 하는것보다.. 음질테스트용 혹은 DJ들이 턴테이블 가지고 놀때 튐이나 스크레치 (용어를 몰라서-_-) 혹은 mp3변환후에 음질에 변화를 알려고 하지 않는한 쓰지 않는 기종이죠.. 물론 저같이.. 음질을 따지지 않고 듣는 사람은 뭐 아무거나 써도 상관없지만요..(전혀 막귀는 아닙니다. 단지 그 음질에 금방 익숙해질뿐)..일단 제품의 성능은 직접쓰지 않는한 알수는 없지만.. 리뷰를 보니 저음부분도 좋지만 고음부분도 상당한 매리트가 있다는글을 보니 꽤나 호감이 가는 제품이군요. 저가형 제품들 대부분이. 고음부분을 죽이고 저음부분을 많이 살리고 드럼에 타격감이 둔탁하다는 느낌까지 들고 그러니깐요.. 디자인 경우 확실히.. 파나소닉답다고 말할수 잇내요.. 너무 튀지도않고.. 그렇다고 너무 평범하지 않은.. 딱 좋은 스타일.. 예전부터 파나소닉 디자인은 정말 맘에들더군요.. 젠하이져나 AKG BOSE경우 음질은 중간 혹은 상급이지만.. 디자인에 의해서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데.. 파나소닉은 가격대비 음질도 좋구 디자인도 좋으니.. 가격이 생각했던 대로(싸면좋구요;;) 나와준다면 하나 장만해도 좋을거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