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너머 2010-12-02 17:59 힙합을 너무나 좋아해서 하루의 3분의1은 음악과 함께 보내고 있는 헤드폰유저입니다^^
저는 특히 산책을 하러 갈 때 헤드폰을 쓰고 걸었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이번에 파나소닉에서 나온 DJS400은 컬러풀한 디자인과 함께 귀에 착 감기는 컴팩트 스타일이네요~
정말 써보고싶은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투톤컬러가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저는 집에 헤드폰을 행거 끝에다 걸어놓거든요.
그럼 헤드폰 안면과 겉면이 모두 드러나는데, 원톤보다는 투톤이 더욱 감각적으로 보이잖아요^^
모델로 나오신 여성분이 정말 예쁘네요. 이번 DJS400은 힙합스타일뿐만 아니라 댄디한, 혹은 클래식한
슈트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DJ용으로 나왔지만, 작은 사이즈 때문에 어느 패션에나 적용해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일 것 같네요^^* 예전에 오디오테크니카의 SJ5와 비슷한 생김새이지만,
그 퀄리티는 훨씬 높을 것 같아요~ DJ가 이 헤드폰의 한쪽만 접어서 귀에 대고, 한 손으로는 턴테이블을
돌리는 그림을 상상하게 되네요^^ 생각만 해도 간지납니다ㅋ 숄더백이나 백팩에 넣을 때도, 완전히
접어서 넣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작은 헤드폰에서 저음의 빵빵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너무 기대되네요~ 헤어밴드는 소형이면서 유닛크기는 큼직큼직해서 더욱 매력이 배가되네요.
헤어밴드의 탄성이 좋아서 저같이 얼굴이 큰 사람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용ㅋㅋ 저는 헤드폰을 끼고
조깅, 웨이트 트레이닝을 가끔 하거든요. 그럴 때 헤드폰이 벗겨질까봐 약간 불안하기도 하였는데,
DJS400을 얻게된다면, 저에게 안성맞춤인 헤드폰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왠지 DJS400을 계속 사용하다보면 심장까지 건강해질 것 같아요^^
비트가 유닛으로 육감적으로 전달되어서, 심장이 자연스럽게 비트의 흐름을 따라 박동할 것 같아요ㅎㅎ
제품소개에 보니까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가 있네요. 저는 헤드폰을 너무나 사랑해서,
여름에 귀에 땀이 차는지도 모르게 헤드폰을 귀에 달고 살았거든요.
반대로 겨울에는 귀마개 역할까지 해주는 헤드폰 때문에, 제 귀의 은신처 역할을 해주었구요^^*
솔직히 저는 제 귀가 막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같은 막귀도 헤드폰을 한 번 쓰게 된 이후부터는,
다시는 이어폰으로 못 돌아가겠더라구요. 마치 컴퓨터로 영화를 보던 사람이,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감상한 후,
계속해서 영화관을 찾게되는 경우라고나 할까요?^^ IT기기는 점점 디지털화되어 갑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는
확실한 것 같아요. 모든 기계가 발전하면 할수록 아날로그적 감수성을 좇는 다는 것이요. 특히나 헤드폰이
그러하다고 생각해요. 조그만 이어폰에서 전달할 수 없는 12음계의 음감과 EQ, 전자음, 저음의 비트까지...
섬세한 동시에 파워풀함을 지니고 있는 DJS400. 앞으로 제 귀의 동반자가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저는 특히 산책을 하러 갈 때 헤드폰을 쓰고 걸었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이번에 파나소닉에서 나온 DJS400은 컬러풀한 디자인과 함께 귀에 착 감기는 컴팩트 스타일이네요~
정말 써보고싶은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투톤컬러가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저는 집에 헤드폰을 행거 끝에다 걸어놓거든요.
그럼 헤드폰 안면과 겉면이 모두 드러나는데, 원톤보다는 투톤이 더욱 감각적으로 보이잖아요^^
모델로 나오신 여성분이 정말 예쁘네요. 이번 DJS400은 힙합스타일뿐만 아니라 댄디한, 혹은 클래식한
슈트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DJ용으로 나왔지만, 작은 사이즈 때문에 어느 패션에나 적용해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일 것 같네요^^* 예전에 오디오테크니카의 SJ5와 비슷한 생김새이지만,
그 퀄리티는 훨씬 높을 것 같아요~ DJ가 이 헤드폰의 한쪽만 접어서 귀에 대고, 한 손으로는 턴테이블을
돌리는 그림을 상상하게 되네요^^ 생각만 해도 간지납니다ㅋ 숄더백이나 백팩에 넣을 때도, 완전히
접어서 넣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작은 헤드폰에서 저음의 빵빵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너무 기대되네요~ 헤어밴드는 소형이면서 유닛크기는 큼직큼직해서 더욱 매력이 배가되네요.
헤어밴드의 탄성이 좋아서 저같이 얼굴이 큰 사람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용ㅋㅋ 저는 헤드폰을 끼고
조깅, 웨이트 트레이닝을 가끔 하거든요. 그럴 때 헤드폰이 벗겨질까봐 약간 불안하기도 하였는데,
DJS400을 얻게된다면, 저에게 안성맞춤인 헤드폰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왠지 DJS400을 계속 사용하다보면 심장까지 건강해질 것 같아요^^
비트가 유닛으로 육감적으로 전달되어서, 심장이 자연스럽게 비트의 흐름을 따라 박동할 것 같아요ㅎㅎ
제품소개에 보니까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가 있네요. 저는 헤드폰을 너무나 사랑해서,
여름에 귀에 땀이 차는지도 모르게 헤드폰을 귀에 달고 살았거든요.
반대로 겨울에는 귀마개 역할까지 해주는 헤드폰 때문에, 제 귀의 은신처 역할을 해주었구요^^*
솔직히 저는 제 귀가 막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같은 막귀도 헤드폰을 한 번 쓰게 된 이후부터는,
다시는 이어폰으로 못 돌아가겠더라구요. 마치 컴퓨터로 영화를 보던 사람이,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감상한 후,
계속해서 영화관을 찾게되는 경우라고나 할까요?^^ IT기기는 점점 디지털화되어 갑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는
확실한 것 같아요. 모든 기계가 발전하면 할수록 아날로그적 감수성을 좇는 다는 것이요. 특히나 헤드폰이
그러하다고 생각해요. 조그만 이어폰에서 전달할 수 없는 12음계의 음감과 EQ, 전자음, 저음의 비트까지...
섬세한 동시에 파워풀함을 지니고 있는 DJS400. 앞으로 제 귀의 동반자가 되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