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나기 2010-12-31 08:59 최근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디자인과 색상이네요. 최근엔 팝컬러가 젊은 층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 10대에서 30대 초반까진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엠디는 음질이 좋다고 해서 마니아 층에서 제법 유행했던 기기죠. 소니와 파나소닉 제품이 꽤 인기가 있었고, MP3에 비해 녹음 시간이 재생 시간만큼 걸린다는 단점과 광케이블로 녹음하여 음질이 좋다는 장점을 가졌었고, 녹음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컴퓨터에서 전송 가능한 넷엠디, 이보다 속도를 향상시킨 하이엠디까지 계속 발전해오다 결국 엠피3에게 완전히 자리를 내줘버렸죠. ^^;; 제가 그 넷엠디 1세대인 NZ-N1을 가끔 쓰고 있어서 그나마도 알고 있네요.
소리가 밝고 경쾌하면서 크레신의 저음역도 살아 있는 것 같으니 헤드폰을 가볍게 쓰고자 하는 분들에겐 이어폰과 또 다른 매력을 줄 것 같아요. ^^
MD크기만한 이어폰..같은데 오랜만에 꺼내서 물려보고 싶네요. (그러기 위해선 무거운 소닉 스테이지를 다시 설치해야겠군요...하...하하...)
MD...정말 매력적인 기기인데 아쉬워요. 천원짜리 디스크 한 장에 LP4로 압축 전송하면 60곡 전후로 들어가는데 음질은 원본과 크게 차이가 없는...무섭도록 강력한 압축률이었는데...;;
엠디는 음질이 좋다고 해서 마니아 층에서 제법 유행했던 기기죠. 소니와 파나소닉 제품이 꽤 인기가 있었고, MP3에 비해 녹음 시간이 재생 시간만큼 걸린다는 단점과 광케이블로 녹음하여 음질이 좋다는 장점을 가졌었고, 녹음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컴퓨터에서 전송 가능한 넷엠디, 이보다 속도를 향상시킨 하이엠디까지 계속 발전해오다 결국 엠피3에게 완전히 자리를 내줘버렸죠. ^^;; 제가 그 넷엠디 1세대인 NZ-N1을 가끔 쓰고 있어서 그나마도 알고 있네요.
소리가 밝고 경쾌하면서 크레신의 저음역도 살아 있는 것 같으니 헤드폰을 가볍게 쓰고자 하는 분들에겐 이어폰과 또 다른 매력을 줄 것 같아요. ^^
MD크기만한 이어폰..같은데 오랜만에 꺼내서 물려보고 싶네요. (그러기 위해선 무거운 소닉 스테이지를 다시 설치해야겠군요...하...하하...)
MD...정말 매력적인 기기인데 아쉬워요. 천원짜리 디스크 한 장에 LP4로 압축 전송하면 60곡 전후로 들어가는데 음질은 원본과 크게 차이가 없는...무섭도록 강력한 압축률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