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BINI 2012-01-20 16:19 지금 사용한지 딱 일주일 째입니다^^ 일단 컨셉자체는 소니에릭슨의 HBH-IS800과 동일합니다만 멀티페어링과 볼륨조절이 된다는 점에서 좀더 편리하다고 할 수 있지요^^ 음질은 기대이상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귀가 민감한 편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어폰의 소리가 불만족 스러울 정도는 아니었다는 것이죠. 무엇보다 선이 꼬이는 일도 없고 편하다는게 강점입니다. 하지만 약간 불만인 것은 이어폰이 잘 빠지는 편인데 이어캡이 호환되는 것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타일면에서도 좋고 편리성도 좋습니다. 목에 항상 걸고 다니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구요. 가격은 약간 비싼편이긴 하지만 고급이어폰의 가격과 비교하면 오히려 저렴하다고 해야할 정도 가격입니다. 음질은 블루투스인 만큼 최고의 음질이다라고 말하는건 어불 성설입니다. 가장 진보된 이어폰중에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신률도 아주 높은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플랜트로닉스 보이저 855 / 소니에릭슨 MW600 / 자브라 클리퍼 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휴대용으로는 이놈을 선택하여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