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날틀 2005-08-26 01:14 처음에 소니하고 이것하고 고민하다 그냥 이마트 가서 이것만 있길래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 처음에 고생 좀 했습죠. 구입 후 이틀간 매일 기기 교환 받았으니까요.
처음에는 m:trip과 동기화 중 \"디스크 공간 부족\"이라는 황당한 메시지와 함께 기기 먹통... 교환.
두번째는 하루만에 액정에 문제가 생겨서 또 교환.
세번째에서는 또 첫번째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매뉴얼 다시 잘 읽어보니 리셋키가 숨겨져 있더군요. 그렇게 해결한 후 지금은 상당히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올림푸스한국에 전화로 리모컨 주문해서 받았고 (배송료 빼고 3만5천원 받더군요... ㅡ.ㅜ), 소니 E888 이어폰이랑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리모컨은 흰색 전선에 흰색 몸체고 이어폰은 검은색이라 색상 매칭이 좀 걱정스러웠는데 다행히(?) 전면부는 검은색이라 생각보다는 무난한 모습을 연출해 주네요.
또 음질도 흡족하고, 리모컨 덕분에 일일이 가방에서 기기를 꺼내어 조작할 필요가 없으니 플래시타입 못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단지 본체의 예쁜 모습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게 아쉽기는 아쉽네요. ㅎㅎ;
아 그리고 리모컨 액정도 빨간색이었으면 금상첨화였겠는데 녹색인 것이 꽤나 아쉽군요.
처음에는 m:trip과 동기화 중 \"디스크 공간 부족\"이라는 황당한 메시지와 함께 기기 먹통... 교환.
두번째는 하루만에 액정에 문제가 생겨서 또 교환.
세번째에서는 또 첫번째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매뉴얼 다시 잘 읽어보니 리셋키가 숨겨져 있더군요. 그렇게 해결한 후 지금은 상당히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올림푸스한국에 전화로 리모컨 주문해서 받았고 (배송료 빼고 3만5천원 받더군요... ㅡ.ㅜ), 소니 E888 이어폰이랑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리모컨은 흰색 전선에 흰색 몸체고 이어폰은 검은색이라 색상 매칭이 좀 걱정스러웠는데 다행히(?) 전면부는 검은색이라 생각보다는 무난한 모습을 연출해 주네요.
또 음질도 흡족하고, 리모컨 덕분에 일일이 가방에서 기기를 꺼내어 조작할 필요가 없으니 플래시타입 못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단지 본체의 예쁜 모습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게 아쉽기는 아쉽네요. ㅎㅎ;
아 그리고 리모컨 액정도 빨간색이었으면 금상첨화였겠는데 녹색인 것이 꽤나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