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안을 나열하기 전에 그 생각을 먼저 해 보았습니다.
내가 이 제품을 산다면 왜 살 것인가와, 내가 캠코더 기기를 산다면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구입할 것인가..
결론은 전자와 후자가 조금 다르겠습니다만 공통분모가 몇 가지 자리잡고 있는데 그것과 관련해서 나열해 볼까 합니다.
하나. 코닥 Zx1만이 할 수 있는 Zx1의 톡톡 튀는 활용 아이디어 제안하기
- 스냅위주의 빠른 촬영과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의 촬영
제 경우에는 극강의 화질이나 다양한 기능을 원하지 않습니다.
일차적으로 컴펙트한 크기에 슬림한 디자인을 원하죠. 그러면서 셀카 위주의 영상 담기가 편해야 합니다. 우선 그런 부분에서 Zx1은 만족할만한 결과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UCC 크레이트 문화가 발달하면서 셀프 사진이나 영상을 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저또한 예외는 아닌데 휴대폰 크기와 형태, 그립감 등이 부담없이 빠르게 스냅과 셀프 위주의 영상을 담는데 상당히 효과적일 거라 생각이 듭니다.
길거리를 가다, 친구를 만나러 가서, 갑자기 들이닥친 일을.. 그럴 때 요긴할 거라 생각이 들고, 거기에 작은 녀석이 하단부에 보면 삼각대를 장착할 수 있는 자리까지 마련해 주고 있는데 DSLR로 풍경이나 정물 촬영 나갔을 때 포인트나 그곳 풍경을 스캐치해 둘 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례로..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상황이고 예상치 못한 사건이 터졌을 때 발빠르게 영상을 담아 전송해서 사람들에게 제보할 수 있다는 점..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 경우 비 오는 날 사진을 좋아하는데 방수가 된다는 점에서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비 오는 날 사진도 그렇지만 영상까지 담을 수 있다는 것.. 더 없이 좋은 점이죠. 빗소리까지 함께.. 생각만해도 좋군요. ^^
둘. Zx1 HD 60fps 원본 파일 감상이 가장 쉽고 적당한 플레이어와 그 이유.
- UCC 크리에이트 문화에 잘 어울리는 디캠
오늘날 전세계 인터넷 문화에는 UCC 크리에이트가 빠질 수 없겠죠.
거의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보여지는 다양한 UCC들이 그것인데 UCC만으로 세계인의 이목을 한 몸에 받는 경우도 허다하니까요. 그런데 Zx1의 경우가 그런 현 시대의 흐름을 잘 반영해준 기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유저가 영상을 아무리 잘 찍어도 집에 돌아와서 혹은 현장에서 노트븍우로 연결하여 바로 올리지 못한다면 그 후반 작업만으로도 일이 되버립니다. 그런데 ZX1의 경우는 별도의 작업이나 편집 없이도 연결 후 바로 유투브로 전송이 가능한 시스템이니까 그 점에서 후한 점수를 줄 수 있겠다 하겠습니다.
영상을 찍고 편집해 본 사람이면 다 알겠지만 모든 유저가 동영상 편집을 잘 하는 게 아니기도 하고 후반작업 시간을 줄여줄 수 있다는 건 생각보다 큰 매력이지요. 거기에 60프레임의 HD 영상이니까 만족도도 높겠고요.
셋. 리뷰를 보고 난 후 소감
개인적으로는, 전용 배터리가 아닌 AA 배터리 두 개로 작동되서 편리함과 용이성, 가격절감에도 강점을 보이는 듯 하고, 앞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제 경우 비 오는 날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데 방수기능이 들어가 있어서 그 부분도 마음에 듭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HD 캠을 표방하긴 했지만 휴대용(포켓에 맞춘)에 포커스를 뒀기 때문인지 리얼 HD의 화질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삼각대나 모노포드를 거치하지 않고 그냥 촬영했을 경우 흔들림에 대한 대비는 미흡한 것도 같습니다. 분명 휴대용이기에 셀카 위주의 촬영이나 흔들림 적은 풍경 등을 찍을 때는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발 빠르게 찍어야 하는 엑티브한 상황에서는 다소 약점으로 작용할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휴대하기가 상당히 용이하고,
셀카나 스냅 위주의 발빠른 촬영에 강점을 보이고
별도의 편집 없이 동영상을 바로 UCC로 올릴 수도 있고 사진으로 캡쳐해서 저장할 수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방수기능과 호불호가 있겠지만 장점으로 보이는 배터리 부분이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잡다한 기능이 필요치 않고 딱 동영상 촬영 기능에만 충실한 녀석을 원한다면 더 없이 좋은 선택이라 보여지네요.
세 가지 안을 나열하기 전에 그 생각을 먼저 해 보았습니다.
내가 이 제품을 산다면 왜 살 것인가와, 내가 캠코더 기기를 산다면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구입할 것인가..
결론은 전자와 후자가 조금 다르겠습니다만 공통분모가 몇 가지 자리잡고 있는데 그것과 관련해서 나열해 볼까 합니다.
하나. 코닥 Zx1만이 할 수 있는 Zx1의 톡톡 튀는 활용 아이디어 제안하기
- 스냅위주의 빠른 촬영과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의 촬영
제 경우에는 극강의 화질이나 다양한 기능을 원하지 않습니다.
일차적으로 컴펙트한 크기에 슬림한 디자인을 원하죠. 그러면서 셀카 위주의 영상 담기가 편해야 합니다. 우선 그런 부분에서 Zx1은 만족할만한 결과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UCC 크레이트 문화가 발달하면서 셀프 사진이나 영상을 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저또한 예외는 아닌데 휴대폰 크기와 형태, 그립감 등이 부담없이 빠르게 스냅과 셀프 위주의 영상을 담는데 상당히 효과적일 거라 생각이 듭니다.
길거리를 가다, 친구를 만나러 가서, 갑자기 들이닥친 일을.. 그럴 때 요긴할 거라 생각이 들고, 거기에 작은 녀석이 하단부에 보면 삼각대를 장착할 수 있는 자리까지 마련해 주고 있는데 DSLR로 풍경이나 정물 촬영 나갔을 때 포인트나 그곳 풍경을 스캐치해 둘 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례로..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상황이고 예상치 못한 사건이 터졌을 때 발빠르게 영상을 담아 전송해서 사람들에게 제보할 수 있다는 점..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 경우 비 오는 날 사진을 좋아하는데 방수가 된다는 점에서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비 오는 날 사진도 그렇지만 영상까지 담을 수 있다는 것.. 더 없이 좋은 점이죠. 빗소리까지 함께.. 생각만해도 좋군요. ^^
둘. Zx1 HD 60fps 원본 파일 감상이 가장 쉽고 적당한 플레이어와 그 이유.
- UCC 크리에이트 문화에 잘 어울리는 디캠
오늘날 전세계 인터넷 문화에는 UCC 크리에이트가 빠질 수 없겠죠.
거의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보여지는 다양한 UCC들이 그것인데 UCC만으로 세계인의 이목을 한 몸에 받는 경우도 허다하니까요. 그런데 Zx1의 경우가 그런 현 시대의 흐름을 잘 반영해준 기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유저가 영상을 아무리 잘 찍어도 집에 돌아와서 혹은 현장에서 노트븍우로 연결하여 바로 올리지 못한다면 그 후반 작업만으로도 일이 되버립니다. 그런데 ZX1의 경우는 별도의 작업이나 편집 없이도 연결 후 바로 유투브로 전송이 가능한 시스템이니까 그 점에서 후한 점수를 줄 수 있겠다 하겠습니다.
영상을 찍고 편집해 본 사람이면 다 알겠지만 모든 유저가 동영상 편집을 잘 하는 게 아니기도 하고 후반작업 시간을 줄여줄 수 있다는 건 생각보다 큰 매력이지요. 거기에 60프레임의 HD 영상이니까 만족도도 높겠고요.
셋. 리뷰를 보고 난 후 소감
개인적으로는, 전용 배터리가 아닌 AA 배터리 두 개로 작동되서 편리함과 용이성, 가격절감에도 강점을 보이는 듯 하고, 앞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제 경우 비 오는 날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데 방수기능이 들어가 있어서 그 부분도 마음에 듭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HD 캠을 표방하긴 했지만 휴대용(포켓에 맞춘)에 포커스를 뒀기 때문인지 리얼 HD의 화질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삼각대나 모노포드를 거치하지 않고 그냥 촬영했을 경우 흔들림에 대한 대비는 미흡한 것도 같습니다. 분명 휴대용이기에 셀카 위주의 촬영이나 흔들림 적은 풍경 등을 찍을 때는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발 빠르게 찍어야 하는 엑티브한 상황에서는 다소 약점으로 작용할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휴대하기가 상당히 용이하고,
셀카나 스냅 위주의 발빠른 촬영에 강점을 보이고
별도의 편집 없이 동영상을 바로 UCC로 올릴 수도 있고 사진으로 캡쳐해서 저장할 수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방수기능과 호불호가 있겠지만 장점으로 보이는 배터리 부분이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잡다한 기능이 필요치 않고 딱 동영상 촬영 기능에만 충실한 녀석을 원한다면 더 없이 좋은 선택이라 보여지네요.
그럼 좋은 리뷰 잘 보았고 이상 간단한 제 의견을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