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캠은 소니 TRV-17부터 사용해본 어느정도 캠에 익숙하고..
최근에는 DSRL로 캐논 5Dmark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두막을 쓰면서 굳이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아이들이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을 오두막의 동영상 AF로는 따라잡기가 쉽지 않아서이며
좀더 휴대성이 용이한 제품이 필요하였습니다.
먼저 장점으로는 리뷰에서 말한대로 휴대성과, 화질, 적당한 가격 등등이 되겠습니다.
무게감도 적당하고 전반적으로 만족할만한 제품임에는 분명합니다.
다음으로 단점은...
소위 디지털 기기는 잘 뽑아야 한다는 속설이 있지요?
전 처음으로 뽑기를 실패하였습니다.
여태 그 많은 디지털 기기를 사면서 초기물량 뽑기에 실패한게 처음이라 조금
당황스럽기까지 하네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렌즈덮개를 닫아둬도 스탠바이 상태에서 AF가 계속되면서 지~~~~잉 하는 소음과
함께 계속 AF를 잡으려고 합니다.
그 상태에서 렌즈캡을 열고 촬영을 하면 간헐적으로 지~~~잉 하는 소음이 그대로
녹화됩니다.
문제는 이게 계속적으로 발생되는게 아니라 정말 간헐적으로 나타난다는데 있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자동차 새차 샀을때 실내소음이 나는것을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2. 두번째는 시간설정을 해놔도 어느순간 가방에서 꺼내어 촬영하면 2010.1.1 12:00으로
초기화됩니다.
이 부분은 메뉴얼에는 내장밧데리가 있어서 충전을 24시간 이상 해두면 괜찮다고
하길래 저는 30시간 이상을 해놨는데도 역시나 발생합니다.
문제는 이 부분도 간헐적으로 나타납니다.
사실 두번째 문제점인 시간 초기화 에러를 찾아보다가 AF문제도 찾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AF모터가 계속적으로 구동되면서 내부 밧데리에 영향을 끼쳐 리셋되는게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결론...
어제 삼성 A/S센터에서 초기불량 판정받고 반품 환불절차 진행중입니다.
소니 TRV-17모델이 있음에도 휴대성과 full HD라는 메리트를 보고 어렵게
구매한 제품인데 이렇게 초기불량이 생기니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문제는 제가 뽑은 제품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분들도 비슷한 증상으로 불량판정을
받은 분들이 꽤 된다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삼성에서도 시판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제품의 결함적인 문제인지 여부를 빨리
조사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요타 사태를 타산지석 삼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덧붙임
이 제품 분명 여러가지 면에서 메리트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불받으면 다시한번 잘 뽑기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이 가격대에 이런제품 찾기가 쉽지 않아서 입니다.
먼저 저는 캠은 소니 TRV-17부터 사용해본 어느정도 캠에 익숙하고..
최근에는 DSRL로 캐논 5Dmark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두막을 쓰면서 굳이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아이들이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을 오두막의 동영상 AF로는 따라잡기가 쉽지 않아서이며
좀더 휴대성이 용이한 제품이 필요하였습니다.
먼저 장점으로는 리뷰에서 말한대로 휴대성과, 화질, 적당한 가격 등등이 되겠습니다.
무게감도 적당하고 전반적으로 만족할만한 제품임에는 분명합니다.
다음으로 단점은...
소위 디지털 기기는 잘 뽑아야 한다는 속설이 있지요?
전 처음으로 뽑기를 실패하였습니다.
여태 그 많은 디지털 기기를 사면서 초기물량 뽑기에 실패한게 처음이라 조금
당황스럽기까지 하네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렌즈덮개를 닫아둬도 스탠바이 상태에서 AF가 계속되면서 지~~~~잉 하는 소음과
함께 계속 AF를 잡으려고 합니다.
그 상태에서 렌즈캡을 열고 촬영을 하면 간헐적으로 지~~~잉 하는 소음이 그대로
녹화됩니다.
문제는 이게 계속적으로 발생되는게 아니라 정말 간헐적으로 나타난다는데 있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자동차 새차 샀을때 실내소음이 나는것을 생각하시면 될것 같네요
2. 두번째는 시간설정을 해놔도 어느순간 가방에서 꺼내어 촬영하면 2010.1.1 12:00으로
초기화됩니다.
이 부분은 메뉴얼에는 내장밧데리가 있어서 충전을 24시간 이상 해두면 괜찮다고
하길래 저는 30시간 이상을 해놨는데도 역시나 발생합니다.
문제는 이 부분도 간헐적으로 나타납니다.
사실 두번째 문제점인 시간 초기화 에러를 찾아보다가 AF문제도 찾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AF모터가 계속적으로 구동되면서 내부 밧데리에 영향을 끼쳐 리셋되는게
아닐까 생각되어 집니다.
결론...
어제 삼성 A/S센터에서 초기불량 판정받고 반품 환불절차 진행중입니다.
소니 TRV-17모델이 있음에도 휴대성과 full HD라는 메리트를 보고 어렵게
구매한 제품인데 이렇게 초기불량이 생기니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문제는 제가 뽑은 제품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분들도 비슷한 증상으로 불량판정을
받은 분들이 꽤 된다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삼성에서도 시판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제품의 결함적인 문제인지 여부를 빨리
조사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요타 사태를 타산지석 삼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덧붙임
이 제품 분명 여러가지 면에서 메리트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불받으면 다시한번 잘 뽑기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이 가격대에 이런제품 찾기가 쉽지 않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