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amanya 2009-05-25 16:09 디지털기기의 진화에 재미를 느끼고, 팝코넷을 다닌지도 퍽 오래되었는데요.
새삼 요즘에 와서 참 행복하다고 느끼는 건, 어려서 상상하던 일들이 점점 현실화 되는 데서 오는 것 같아요.
'얼굴보며 통화하는 전화기', '들고다니는 TV'처럼 스케치북 위에 삐뚤빼뚤 그려놓은 물건들이 실현되는 시대를 누리는 우리 세대는 참 축복받은 것이라고. 전 그렇게 생각해요.
기술의 발전은 우리가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여주며 행복하게도 하지만, 역시 옛날의 '낭만'을 추억하는 사람도 생기게 되지요. 그래서 디지털 시장에도 감성이 중요한 코드로 여겨지는 것이겠구요.
디지털기기를 직접 사용하는 우리는 생활의 편의와 인간이 최소한으로 영위해야할 감성적인 부분에서 줄타기를 잘하는게 중요하겠네요^^
새삼 요즘에 와서 참 행복하다고 느끼는 건, 어려서 상상하던 일들이 점점 현실화 되는 데서 오는 것 같아요.
'얼굴보며 통화하는 전화기', '들고다니는 TV'처럼 스케치북 위에 삐뚤빼뚤 그려놓은 물건들이 실현되는 시대를 누리는 우리 세대는 참 축복받은 것이라고. 전 그렇게 생각해요.
기술의 발전은 우리가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여주며 행복하게도 하지만, 역시 옛날의 '낭만'을 추억하는 사람도 생기게 되지요. 그래서 디지털 시장에도 감성이 중요한 코드로 여겨지는 것이겠구요.
디지털기기를 직접 사용하는 우리는 생활의 편의와 인간이 최소한으로 영위해야할 감성적인 부분에서 줄타기를 잘하는게 중요하겠네요^^
가끔 펜으로 편지를 쓰는 것도 매우 즐거운 일이에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