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디카 2009-09-27 01:15 최근에는 터치가 대세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인 견해에서는 전자책에서는 터치의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그보다 전자책은 다양한 포맷의 지원과 더불어 장시간 사용가능한 배터리의 성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분의 전자책에서 사용하는 e-ink의 특성상 터치를 위해 화면위에 터치패널을 붙이면 해상도가 떨어져서 삼성에서 나온 전자책처럼 가독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해외의 킨들 경우에도 터치대신에 전자사전 기능을 제공하여 훨씬 유용한 책읽기가 가능합니다. 왜냐면 전자책에서 필요한 기능은 책읽는 기능이기 때문입니다. 메모 기능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