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탑 2009-12-19 06:57 예전에 신중히 구매를 고려했던 디캠인 AHD-1Pro를 만들었던 AIPTEK사의 제품이군요.
현재 DLP플젝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서 이런 제품을 보면 호기심이 생깁니다.
리뷰에 언급되었다시피 LED광원을 이용한 플젝은 안시값이 낮아서 어느 정도의 조명이 있는 곳에서
재생시에 화면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과 액정프로젝터에 비해 비교적 저해상도로 화질이 취약하고
V10처럼 휴대용인 경우 재생시간이 짧다는 태생적인 약점을 가집니다.
하지만 영화 감상보다는 간단한 데이터 자료의 열람이나 저용량의 미디어 파일을 액정프로젝터가 장소의
구애를 받는 반면 장소를 불문하고 어두운 조명만 지원해주면 어디서나 볼 수 있게 해준다는 강점이
V10의 생명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들면 침대에 누워서 천정을 향해 재밌는 애니메이션 쏴주고 어린 딸과 아내와 같이 감상할 수 있다면
실로 대단한 매력기라고 할 수 있지 않을지요.
아마 어린아이에게 이렇게 보여주면 그 다음날 친구들에게 엄청 자랑하고 뽐내면서 "우리아빠 최고"를
외칠거라고 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액정프로젝터가 지닌 최대 약점 중 하나인 3천~4천 시간의 비교적 짧은 램프수명과 만만치 않는 램프 가격의
단점이 없는 반영구적이라고 할만한 수명을 지닌 LED 프로젝터들이 빠른 시일내에 발전해서 성능상으로도
액정프로젝터들에 견줄 수준이 되길 바랍니다.
리뷰가 좀 아쉬운 점이 있는데 옆면을 보여준 외형사진 중 오른쪽에 맨 아래 빨간선으로 지칭되어져 있지만
명칭이 표기가 안되어 있는 부분의 명칭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또 하나 전원 어댑터가 구성품에 포함되었겠지만 리뷰 사진에 없어서 혹시 별도 구매가 아닌가 고민하게 되는 점 그리고 LED프로젝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램프수명에 관한 내용이 전무한 것이 살짝 아쉽습니다^^
현재 DLP플젝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서 이런 제품을 보면 호기심이 생깁니다.
리뷰에 언급되었다시피 LED광원을 이용한 플젝은 안시값이 낮아서 어느 정도의 조명이 있는 곳에서
재생시에 화면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과 액정프로젝터에 비해 비교적 저해상도로 화질이 취약하고
V10처럼 휴대용인 경우 재생시간이 짧다는 태생적인 약점을 가집니다.
하지만 영화 감상보다는 간단한 데이터 자료의 열람이나 저용량의 미디어 파일을 액정프로젝터가 장소의
구애를 받는 반면 장소를 불문하고 어두운 조명만 지원해주면 어디서나 볼 수 있게 해준다는 강점이
V10의 생명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들면 침대에 누워서 천정을 향해 재밌는 애니메이션 쏴주고 어린 딸과 아내와 같이 감상할 수 있다면
실로 대단한 매력기라고 할 수 있지 않을지요.
아마 어린아이에게 이렇게 보여주면 그 다음날 친구들에게 엄청 자랑하고 뽐내면서 "우리아빠 최고"를
외칠거라고 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액정프로젝터가 지닌 최대 약점 중 하나인 3천~4천 시간의 비교적 짧은 램프수명과 만만치 않는 램프 가격의
단점이 없는 반영구적이라고 할만한 수명을 지닌 LED 프로젝터들이 빠른 시일내에 발전해서 성능상으로도
액정프로젝터들에 견줄 수준이 되길 바랍니다.
리뷰가 좀 아쉬운 점이 있는데 옆면을 보여준 외형사진 중 오른쪽에 맨 아래 빨간선으로 지칭되어져 있지만
명칭이 표기가 안되어 있는 부분의 명칭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또 하나 전원 어댑터가 구성품에 포함되었겠지만 리뷰 사진에 없어서 혹시 별도 구매가 아닌가 고민하게 되는 점 그리고 LED프로젝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램프수명에 관한 내용이 전무한 것이 살짝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