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나기 2010-02-22 01:41 그나마 최근에 본 프로젝터라곤 삼성 프로젝터 엠피3인 MBP였나? 그 모델이었는데...
뭐랄까요...그 모델 시연해 보면서 상당히 아쉬운 점이 많았달까요?
(초점 거리나 음량 등도 그랬고...하긴 꽤 예전 제품이긴 했지만..^^;)
휴대용 프로젝터는 개인에겐 주로 영화 등 영상물을 누군가와 함께 감상할 때나
잠 잘 때 함께 천장에 비춰서 누워 본다든가 하는 용도로 쓰기 좋겠더라구요.
이 제품도 크기라든가 휴대성 등 분명 매리트가 있는 제품이긴 한데,
제겐 그리 크게 다가오진 않네요. ^^; (시연을 안해봐서인지 몰라도..)
어떤 제품이든 구매해서 그 값을 충분히 해낼 정도로 개인이 잘 활용해야 한다면 고가의 명품이든 저가의 제품이든 합리적인 소비라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제겐 활용도가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리뷰하시면서도 지를 것인가를 고민하셨다고 하셨는데,
아이폰(혹은 아이팟)을 소유하고 있는 분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있으면 괜찮겠지만...하면서. ^^;
휴대폰(스마트폰)이나 블로그, 트위터 등 1인 미디어 시대의 대명사들처럼 누구라도 이용하는 것들인데 프로젝터는 그런 점에서 구매 타깃이 좀 다른 것 같단 느낌도 들고,
일부 디카나 노트북, 엠피3 등에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들이 지원되는 점은 상당한 범용성과 활용성을 갖는다 생각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활용할 수 있는지에 의문도 드네요. ^^a
너무 개인적인 의견이고 제품을 폄훼하려는 건 아니에요.
이전에 봤던 타사 제품에 비해 확실히 화면 크기나 범용성, 사용시간 등 장점도 많고,
이동이 잦고 업무 보고 등이 잦은 일을 하시는 분들께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그냥 나라면 어떻게 활용할 것이고, 그 활용을 위해 구매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고민을 할 것 같은 느낌에 리뷰 보고 주저리 적어봤네요. ^^;
(읽다 보니 확실한 구매 타깃으로 아이폰/아이팟 사용자...외에는 좀 애매한 느낌이 들어서..업체에서 주 타깃을 아이폰/아이팟 사용자로 일단 잡은 게 아닐까 싶기도 하더라구요. ^^;)
뭐랄까요...그 모델 시연해 보면서 상당히 아쉬운 점이 많았달까요?
(초점 거리나 음량 등도 그랬고...하긴 꽤 예전 제품이긴 했지만..^^;)
휴대용 프로젝터는 개인에겐 주로 영화 등 영상물을 누군가와 함께 감상할 때나
잠 잘 때 함께 천장에 비춰서 누워 본다든가 하는 용도로 쓰기 좋겠더라구요.
이 제품도 크기라든가 휴대성 등 분명 매리트가 있는 제품이긴 한데,
제겐 그리 크게 다가오진 않네요. ^^; (시연을 안해봐서인지 몰라도..)
어떤 제품이든 구매해서 그 값을 충분히 해낼 정도로 개인이 잘 활용해야 한다면 고가의 명품이든 저가의 제품이든 합리적인 소비라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제겐 활용도가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리뷰하시면서도 지를 것인가를 고민하셨다고 하셨는데,
아이폰(혹은 아이팟)을 소유하고 있는 분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있으면 괜찮겠지만...하면서. ^^;
휴대폰(스마트폰)이나 블로그, 트위터 등 1인 미디어 시대의 대명사들처럼 누구라도 이용하는 것들인데 프로젝터는 그런 점에서 구매 타깃이 좀 다른 것 같단 느낌도 들고,
일부 디카나 노트북, 엠피3 등에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들이 지원되는 점은 상당한 범용성과 활용성을 갖는다 생각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활용할 수 있는지에 의문도 드네요. ^^a
너무 개인적인 의견이고 제품을 폄훼하려는 건 아니에요.
이전에 봤던 타사 제품에 비해 확실히 화면 크기나 범용성, 사용시간 등 장점도 많고,
이동이 잦고 업무 보고 등이 잦은 일을 하시는 분들께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그냥 나라면 어떻게 활용할 것이고, 그 활용을 위해 구매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고민을 할 것 같은 느낌에 리뷰 보고 주저리 적어봤네요. ^^;
(읽다 보니 확실한 구매 타깃으로 아이폰/아이팟 사용자...외에는 좀 애매한 느낌이 들어서..업체에서 주 타깃을 아이폰/아이팟 사용자로 일단 잡은 게 아닐까 싶기도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