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 holic]ssamystyle 2011-01-04 23:09 흠...솔직히 나탈 프로젝트라고 가명으로 올라왔을 때부터 엄청 신선하긴 했습니다. Wii 컨트롤러, 위모트로 대중화가 되어진 모션 인식 시스템이 이미 자리잡고 있었기에 MS에서도 아마도 신기술에 대한 갈망이 높았기에 키넥트가 태어날 수 있었겠지요. 플삼이가 기존 카메라 시스템에 위모트 기술을 짬뽕한 무브 시스템으로 맞대응을 하였는데...세밀한 플레이쪽에서 더 높은 비중을 두는 분께는 무브가 더 낫다고들 하더군요. 다만..신선함은 아무래도 키넥트 쪽이 더 높다고 생각이 듭니다. 둘다 시스템 적인 업데이트와 소프트웨어적인 지원으로 모션인식 게임류의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위는...그냥 원조로서 뒷짐만 지고 있을지...그것도 궁금해지구요. ㅎㅎ 키넥트 나중에 친구한테 놀러가서 해보던지, 오피스텔에 가지고 오라고 해보던지 해야겠습니다. 재미있을 것 같긴 하네요. 전 초대하는대신 플삼이 있으니 무브 시스템이나 구축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