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 | COWON Q7

2012-06-07 09:55 | 조회수 : 42,867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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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 2012-06-17 23:17
코원이나 아이리버나 마찬가지겠지만, 현재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로 재편된 이 시장에서 확실하게 특화점을 잡은듯 하기는 하는군요

좀더 보기 편하고 교육에 특화된 교육용 시장을 확실하게 잡을려는 움직입니다. 코원도 Q7도 그 시장을 보고 나온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다만 삼성이나 다른 메이저 업체들도 교육용 시장을 바라보고 있는것은 마찬가지로 생각이 됩니다. 대표적인것이 리더스 허브겠죠

Q7에서 다른기능적인 점은 다 좋습니다. 제트오디오라든지 코원만의 음장 기술 기기 재생 시간 각종 사전 모두 총 망라...

사용하기 편리한 UI와 큼직 큼직만한 직관적 UI등 디자인이나 동영상 재생능력등 모두 만족스럽니다.

다만 역시 가격입니다. 과연 소비자들이 스마트패드 20만원 중반대의 제품들도 많은 상황에서 코원의 Q7의 40만원 초반의 제품에 지갑을

열지가 우선 걱정이 됩니다. ....학생들에게 좋은것 사주려는 부모의 마음은 당연합니다만, 선듯 그렇게 해줄수 있는 부모님이 많을련지도

걱정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어플리케이션 가격도 그렇게 높지 않는 상황인데..너무 많은것을 담으려고 했는지가 아닌가 걱정입니다.

모든 사전과 컨텐츠를 망라하다보니 그런 상황인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에디션별로 제품을 포트폴리오 구성을 다시하는건 어떠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사전 라이센스 비용이나 컨텐츠 비용이 상당할 것일텐데,,, 특정 컨텐츠를 업데이트 하는 형식으로 재구성 가능하도록 한다면

오히려 좋지 않을까요!!.. 안드로이드 OS라 가능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하지만 그래도 코원의 매력으로 담긴 제품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가 드는 것은 어느 누구나 마찬가지로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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