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시트콤 2012-11-12 21:56 제가 어렸을 적 좀 산다는 친구 집에 놀러가보면 꼭 덩치 큰 인켈 오디오가 한대씩 있었죠. 원반 던지기 용으로 가지고 놀면 좋을 것같던 LP판과 제 몸통보다 더 큰 스피커을 보며 신기해 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ㅎㅎ
그때의 기억 때문인지 저에게 '인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크고 웅장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이런 기기도 만드는가 보군요. 기존의 사각형 오디오 디자인에 너무 익숙해져서인지 굉장히 새롭고 감각적으로 보입니다.
인켈이 오랜 세월 음향기기 전문 기업으로서 쌓아올린 내공이 있으니만큼 음질도 괜찮을 것 같고, 제품 디자인이랑 잘 어우러지는 LED디스플레이가 디자인 포인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네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선호 방송을 18개까지 지정할 수 있는 라디오 기능과 USB 메모리를 이용한 MP3 및 WMA 파일 재생과 Aux 단자를 이용한 외부 기기 확장이 가능한 건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자면 오디오 디자인 부분에서는 세련미의 정점을 찍은 느낌... 탁상위에 놓고 사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때의 기억 때문인지 저에게 '인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크고 웅장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이런 기기도 만드는가 보군요. 기존의 사각형 오디오 디자인에 너무 익숙해져서인지 굉장히 새롭고 감각적으로 보입니다.
인켈이 오랜 세월 음향기기 전문 기업으로서 쌓아올린 내공이 있으니만큼 음질도 괜찮을 것 같고, 제품 디자인이랑 잘 어우러지는 LED디스플레이가 디자인 포인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네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선호 방송을 18개까지 지정할 수 있는 라디오 기능과 USB 메모리를 이용한 MP3 및 WMA 파일 재생과 Aux 단자를 이용한 외부 기기 확장이 가능한 건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감상을 말하자면 오디오 디자인 부분에서는 세련미의 정점을 찍은 느낌... 탁상위에 놓고 사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