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이런 2013-01-11 01:30 수많은 외산 브랜드가 음향기기 쪽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업체로서 그 탁월한 가성비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HP600으로 처음 크레신을 이용해봤었는데 중형 크기의 유닛만큼이나 폭넓은 공간감과 해상력을 보여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쉬운 건 C720H 이후로 중급형 헤드폰이 더 나오지 않고 보급형 위주로만 나오고 있는데
언젠가는 국민헤드폰이라 불릴만한 멋진 제품을 보여주시길 기대해봅니다. ^^
C250H도 크레신 특유의 깊은 중저음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줄 거라 생각되네요.
심플하게 90도 회전하는 평면 폴딩방식에 더하여 px200이나 sj5처럼 한번 더 유닛 결합부를 접어주는 방식 등으로
휴대성을 더 살려주었으면 아웃도어용으로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은 좀 남네요.
더불어 기본패키지 안에 사진 상으로는 파우치 같은 소소하지만 휴대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소품이 보이지 않는데
이런 부분도 조금만 더 신경쓴다면 더 바랄 게 없는 좋은 제품이 될 듯 합니다.
계속 좋은 제품들 많이 만들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
국내업체로서 그 탁월한 가성비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HP600으로 처음 크레신을 이용해봤었는데 중형 크기의 유닛만큼이나 폭넓은 공간감과 해상력을 보여주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쉬운 건 C720H 이후로 중급형 헤드폰이 더 나오지 않고 보급형 위주로만 나오고 있는데
언젠가는 국민헤드폰이라 불릴만한 멋진 제품을 보여주시길 기대해봅니다. ^^
C250H도 크레신 특유의 깊은 중저음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줄 거라 생각되네요.
심플하게 90도 회전하는 평면 폴딩방식에 더하여 px200이나 sj5처럼 한번 더 유닛 결합부를 접어주는 방식 등으로
휴대성을 더 살려주었으면 아웃도어용으로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은 좀 남네요.
더불어 기본패키지 안에 사진 상으로는 파우치 같은 소소하지만 휴대를 위해서는 꼭 필요한 소품이 보이지 않는데
이런 부분도 조금만 더 신경쓴다면 더 바랄 게 없는 좋은 제품이 될 듯 합니다.
계속 좋은 제품들 많이 만들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