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tantyang 2013-01-15 13:18 지금 제가 사용중인 크레신 헤드폰에 대해서 먼저 리뷰하면.....
종방한 드림하이에서 송삼동이라는 녀석이 쓰고 나왔던 크레신 헤드폰 C300H에 대한 대한 가장 큰 고민...
헤드폰은... 그것도 이렇게 뽀샤시한 헤드폰은 여자들이나 하고 다니지 어뜨케 남자들이 저걸 하고다니냐...
'과연 내가 헤드폰을 머리에 쓰고... 지하철을 탈 수 있을까?'
여기서 나는 32살의 몸무게 95킬로그램의 육중한 남자로 대한민국 어느 여행사에서
소리와 영상을 다루는 일을 하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서민입니다. ㅋ
그래서 일단 주변에 있는 남자라는 사람들에게 씌여보고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결론을 내렸지요.
'나도 쓸 수 있겠다. 크게, 많이 이상하거나 어색하거나 튄다거나 하지 않는구나...'
머리가 큰사람도 작은 사람도 긴사람도 빡빡 민 사람도(?) 괜츈하네.
용기를 내고 헤드폰을 머리에 쓰고 음악을 듣기 시작한지 이제 1주일...
C300H 크레신 헤드폰의 소리에 대해서 지극히 주관적인 소견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디자인 굿입니다. 가볍습니다. 재질이 보들보들합니다. 파스텔헤드폰이라 그런가봅니다. ㅎㅎ
또 마감이 깔끔합니다. 이부분이 사실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어디하나 튀어나온 마감이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너무 요즘 한국기업에 대해서 과소평가 했나봅니다. 뭐 크레신이 아이폰 이어폰을 제조한 회사라는 걸 몰랐었지요
저는 MP3 플레이어를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사실 아이리버 B20을 가지고 다니다가 아이폰으로 넘어오면서
B20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게 됬지요. 즐겨 듣는 음악이라면.... 따로 정해져있지는 않고. 일단 비트가 강하고
몽환적이며 뭐랄까 베이스가 터질 것 같은 뭐 그런 음악을 좋아합니다. 사실 듣는게 아니고 귀에 집어 넣는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ek.
이번 크레신 헤드포 C300H를 선택한 것은 참 잘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원하는 그런류의 것들을 모두 만족시켜주었기 때문이지요.
중저음에서 좋은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제가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새로 구매하고나서 항상 먼저 듣는 곡이 있습니다.
빅뱅과 거북이의 곡들이지요.
특히 빅뱅의 '마지막 인사' 거북이의 '사계'
강한 베이스 음이 꿍꿍거리는걸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위 두곡을 추천합니다.
이번 C300H의 경우 위 두곡의 중저음을 아주 제대로 전달해 주었습니다. 뭐 듣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중저음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만족할만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종방한 드림하이에서 송삼동이라는 녀석이 쓰고 나왔던 크레신 헤드폰 C300H에 대한 대한 가장 큰 고민...
헤드폰은... 그것도 이렇게 뽀샤시한 헤드폰은 여자들이나 하고 다니지 어뜨케 남자들이 저걸 하고다니냐...
'과연 내가 헤드폰을 머리에 쓰고... 지하철을 탈 수 있을까?'
여기서 나는 32살의 몸무게 95킬로그램의 육중한 남자로 대한민국 어느 여행사에서
소리와 영상을 다루는 일을 하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서민입니다. ㅋ
그래서 일단 주변에 있는 남자라는 사람들에게 씌여보고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결론을 내렸지요.
'나도 쓸 수 있겠다. 크게, 많이 이상하거나 어색하거나 튄다거나 하지 않는구나...'
머리가 큰사람도 작은 사람도 긴사람도 빡빡 민 사람도(?) 괜츈하네.
용기를 내고 헤드폰을 머리에 쓰고 음악을 듣기 시작한지 이제 1주일...
C300H 크레신 헤드폰의 소리에 대해서 지극히 주관적인 소견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디자인 굿입니다. 가볍습니다. 재질이 보들보들합니다. 파스텔헤드폰이라 그런가봅니다. ㅎㅎ
또 마감이 깔끔합니다. 이부분이 사실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어디하나 튀어나온 마감이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너무 요즘 한국기업에 대해서 과소평가 했나봅니다. 뭐 크레신이 아이폰 이어폰을 제조한 회사라는 걸 몰랐었지요
저는 MP3 플레이어를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사실 아이리버 B20을 가지고 다니다가 아이폰으로 넘어오면서
B20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게 됬지요. 즐겨 듣는 음악이라면.... 따로 정해져있지는 않고. 일단 비트가 강하고
몽환적이며 뭐랄까 베이스가 터질 것 같은 뭐 그런 음악을 좋아합니다. 사실 듣는게 아니고 귀에 집어 넣는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ek.
이번 크레신 헤드포 C300H를 선택한 것은 참 잘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원하는 그런류의 것들을 모두 만족시켜주었기 때문이지요.
중저음에서 좋은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제가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새로 구매하고나서 항상 먼저 듣는 곡이 있습니다.
빅뱅과 거북이의 곡들이지요.
특히 빅뱅의 '마지막 인사' 거북이의 '사계'
강한 베이스 음이 꿍꿍거리는걸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위 두곡을 추천합니다.
이번 C300H의 경우 위 두곡의 중저음을 아주 제대로 전달해 주었습니다. 뭐 듣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중저음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만족할만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