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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츠 | Bluetooth 4.0 & Apt-X로 구현하는 프리미엄 사운드 LTB200 블루투스 헤드셋
2013-12-09 13:45 | 조회수 : 3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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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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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토
2013-12-22 20:30
라츠의 신상품소식에 설레는 마음을 담아 글로 적어봅니다.
일단 참 사람은 정말 끝없는 욕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또 그만큼 생각하고 노력한다는 말 같기도 합니다^^ 뭐 크게 환경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편리함을 추구하는건 스마트 한거니깐요.
최근 블루투스 스피커를 쓰면서 블루투스에 대한 엄청난 편리함에 반해버렸습니다. 매번 선으로 연결하지 않아도되고 또 공간의 제약을 덜 받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 제품들은 음질 또한 고가의 유선스피커가 아닌이상 큰 차이도 못느낄만큼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전작인 LTB100-hybrid가 블루투스 뿐 아니라 필요할때 선을 꼽아 사용할수 있는 유선겸용이고
블루투스 음질 또한 좋은 평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번에 리뷰를 통해 소개된 LTB200-hybrid에서 기대하는 부분은 블루투스 4.0 으로 저전력과 안정적인 연결을 보장하며 APT-X 코덱을 사용한 뛰어난 음질, NFC탑재, 충전시간에 비해 긴 재생시간과 더 뛰어난 대기시간입니다.
사실 음질에 너무 관대하지도 않지만 비싼제품을 여러개 보유할만큼의 깐깐함까지는 아니기때문에 가성비 부분에서 높을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라츠제품은 올라운드에 적합하며, 중저음과 고음에 균형 뿐 아니라 고음부의 해상도가 나쁘지 않다고 해서 제가 좋아하는 성향과 맞아떨어질거라는 묘한 기대감까지^^ (저는 저음 둥둥은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
NFC기능은 요새 많은 제품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라 돋보이진 않지만 없으면 굉장히 불편합니다.
길어진 대기400시간, 17시간 재생과 3시간의 충전시간을 보면 일주일에 한두번의 충전으로도 또 2-3일 정도의 여행도 가능할것같아 기대됩니다. 은근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보니 충천이 참... 귀찮습니다.
또 요새 오픈형이어폰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귀 전체를 덮지않는 부분도 마음에 듭니다. 이건 뭐 호불호 및 평도 갈리겠지만 저같은 경우 요새 세상이 무서워 너무 차단되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기에 반가운 마음이며 착용감은 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반가운건.... 브라운 색상입니다. 물론 라츠제품하면 블랙과 레드가 떠오르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라운 색상이... 참 이뻐보이네요. 또 겨울과도 잘 어울리고!
겨울에 옷도 많이 입게되고 목도리까지 하면서 선의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데 딱 탐나는 신제품입니다!
아이고 글이 길어졌습니다.
다리를 다쳐 두달간 방에만 있을 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헤드폰을 딱!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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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참 사람은 정말 끝없는 욕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또 그만큼 생각하고 노력한다는 말 같기도 합니다^^ 뭐 크게 환경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편리함을 추구하는건 스마트 한거니깐요.
최근 블루투스 스피커를 쓰면서 블루투스에 대한 엄청난 편리함에 반해버렸습니다. 매번 선으로 연결하지 않아도되고 또 공간의 제약을 덜 받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 제품들은 음질 또한 고가의 유선스피커가 아닌이상 큰 차이도 못느낄만큼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전작인 LTB100-hybrid가 블루투스 뿐 아니라 필요할때 선을 꼽아 사용할수 있는 유선겸용이고
블루투스 음질 또한 좋은 평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번에 리뷰를 통해 소개된 LTB200-hybrid에서 기대하는 부분은 블루투스 4.0 으로 저전력과 안정적인 연결을 보장하며 APT-X 코덱을 사용한 뛰어난 음질, NFC탑재, 충전시간에 비해 긴 재생시간과 더 뛰어난 대기시간입니다.
사실 음질에 너무 관대하지도 않지만 비싼제품을 여러개 보유할만큼의 깐깐함까지는 아니기때문에 가성비 부분에서 높을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라츠제품은 올라운드에 적합하며, 중저음과 고음에 균형 뿐 아니라 고음부의 해상도가 나쁘지 않다고 해서 제가 좋아하는 성향과 맞아떨어질거라는 묘한 기대감까지^^ (저는 저음 둥둥은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
NFC기능은 요새 많은 제품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라 돋보이진 않지만 없으면 굉장히 불편합니다.
길어진 대기400시간, 17시간 재생과 3시간의 충전시간을 보면 일주일에 한두번의 충전으로도 또 2-3일 정도의 여행도 가능할것같아 기대됩니다. 은근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보니 충천이 참... 귀찮습니다.
또 요새 오픈형이어폰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귀 전체를 덮지않는 부분도 마음에 듭니다. 이건 뭐 호불호 및 평도 갈리겠지만 저같은 경우 요새 세상이 무서워 너무 차단되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기에 반가운 마음이며 착용감은 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반가운건.... 브라운 색상입니다. 물론 라츠제품하면 블랙과 레드가 떠오르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라운 색상이... 참 이뻐보이네요. 또 겨울과도 잘 어울리고!
겨울에 옷도 많이 입게되고 목도리까지 하면서 선의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데 딱 탐나는 신제품입니다!
아이고 글이 길어졌습니다.
다리를 다쳐 두달간 방에만 있을 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헤드폰을 딱! 선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