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닷 2016-09-07 14:45 아내와 여행을 자주 다니며 사진을 촬영합니다.
물론 메인 모델은 저희 아내죠 :)
사진을 찍고나면 아내는 항상 카메라를 달라고 해서 결과물을 확인합니다.
갖은 핑계를 대며 숙소에 가서 보자고 설득해보기도 하지만 그럴 때마다 아내에게 미안해집니다.
바로 보여주고 싶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고, 이 점들은 다른 사용자분들도 상당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1) 우선 카메라 LCD의 크기와 화질이 좋지 않기 때문에 결과물을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2) 그리고 사진을 촬영하는 것과 비교하여 감상 시간은 매우 길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큽니다. 야외 촬영시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건 너무 큰 부담이죠.
잘 나온 사진을 몇 장 스마트폰으로 옮겨서 대신 건네줄 때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보는 사진의 크기와 화질이 훨씬 좋기 때문에 아내는 매우 만족합니다.
하지만 아내가 모든 사진을 다 보지 못하는 것에 아쉬워하고,
제가 사진을 고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배터리도 그만큼 소모되는 것은 여전히 문제가 됩니다.
이 점에서 리뷰해주신 제품인 WD의 My Passport Wireless Pro는
제게, 그리고 저와 같은 상황의 사용자분들께 구세주와 같은 존재가 될 것 같습니다.
카메라에서 메모리를 뽑아 스토리지에 옮기고 스마트폰으로 접속해서 감상하는 것!
이것은 제가 너무나도 기다려왔고 또 그만큼 획기적인 방법입니다.
이제 사진 촬영 후 메모리만 빼서 외장하드로 옮기고 와이프가 스마트폰으로 접속해서 보면 되겠군요.
이런 제품이 나왔다는 것 자체도 기쁜데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도 많이 들어가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1) 영상의 실시간 무선 스트리밍이 가능하고,
2) 앨범 기능이 지원되기 때문에 사진 정리를 미리 틈날 때마다 할 수 있습니다.
3) SD카드에서 '자동 가져오기'와 '가져온 후 삭제' 기능도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해야 할 일을 여러 번 줄여주겠군요.
CD 케이스 두 장을 포개놓은 정도의 크기는 카메라 가방 앞뒤 주머니에 보관하기 적당한 정도이고요.
내장된 대용량 배터리로 카메라나 스마트폰을 충전시킬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따로 가지고 다니던 외장 배터리 대신 넣고 다니면 될 것 같아 무게의 부담도 덜었습니다.
여러모로 반길만한 기능들이 탑재된 My Passport Wireless Pro의 출시를 환영합니다!
물론 메인 모델은 저희 아내죠 :)
사진을 찍고나면 아내는 항상 카메라를 달라고 해서 결과물을 확인합니다.
갖은 핑계를 대며 숙소에 가서 보자고 설득해보기도 하지만 그럴 때마다 아내에게 미안해집니다.
바로 보여주고 싶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고, 이 점들은 다른 사용자분들도 상당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1) 우선 카메라 LCD의 크기와 화질이 좋지 않기 때문에 결과물을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2) 그리고 사진을 촬영하는 것과 비교하여 감상 시간은 매우 길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큽니다. 야외 촬영시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건 너무 큰 부담이죠.
잘 나온 사진을 몇 장 스마트폰으로 옮겨서 대신 건네줄 때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보는 사진의 크기와 화질이 훨씬 좋기 때문에 아내는 매우 만족합니다.
하지만 아내가 모든 사진을 다 보지 못하는 것에 아쉬워하고,
제가 사진을 고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배터리도 그만큼 소모되는 것은 여전히 문제가 됩니다.
이 점에서 리뷰해주신 제품인 WD의 My Passport Wireless Pro는
제게, 그리고 저와 같은 상황의 사용자분들께 구세주와 같은 존재가 될 것 같습니다.
카메라에서 메모리를 뽑아 스토리지에 옮기고 스마트폰으로 접속해서 감상하는 것!
이것은 제가 너무나도 기다려왔고 또 그만큼 획기적인 방법입니다.
이제 사진 촬영 후 메모리만 빼서 외장하드로 옮기고 와이프가 스마트폰으로 접속해서 보면 되겠군요.
이런 제품이 나왔다는 것 자체도 기쁜데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도 많이 들어가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1) 영상의 실시간 무선 스트리밍이 가능하고,
2) 앨범 기능이 지원되기 때문에 사진 정리를 미리 틈날 때마다 할 수 있습니다.
3) SD카드에서 '자동 가져오기'와 '가져온 후 삭제' 기능도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해야 할 일을 여러 번 줄여주겠군요.
CD 케이스 두 장을 포개놓은 정도의 크기는 카메라 가방 앞뒤 주머니에 보관하기 적당한 정도이고요.
내장된 대용량 배터리로 카메라나 스마트폰을 충전시킬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따로 가지고 다니던 외장 배터리 대신 넣고 다니면 될 것 같아 무게의 부담도 덜었습니다.
여러모로 반길만한 기능들이 탑재된 My Passport Wireless Pro의 출시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