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NG 2016-11-06 23:15 오늘 코엑스 가서 이녀석 직접 보고 와서 후기 좀 남길까 했는데 오늘까지 이벤트 유효 기간이네요 유후~^^! ㅎㅎㅎㅎ
소니에서는 그동안 타사의 스피커와 음질에 차이를 두기 위해 독자적인 기술과 특히 애플이 말하는 무선의 시대?에 앞장서는 블루투스 스피커의 최대 단점인, 음질의 손실을 최소화를 하기 위해 자체 코덱 기술을 개발 및 도입해 왔고 그 기술의 단점은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신대로 플레이 기기에서 그 코덱이 지원되어야만 합니다~ 그것은 아직까지 변함이 없구요 (앞으로는 좀더 보편화 되겠지요?) 2.2채널 듀얼 패시브라디에이터, 다양한 인풋들(위 리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HDMI단지와 USB-B단자도 있네요~), 92w의 출력(이렇게 몸체가 작은 스피커에서 흔히 생각하는 92w 생각하시면 안되요..^^;) 2대 연결시 스테레오 사운드 구현가능 등.. 사실 이 스피커의 사양을 보면 많은 부분들이 기존의 소니 제품이나 경쟁사들의 스피커에서 이미 봐왔던 것 들이라 신선함은 많이 느껴지지 않는데요 아참 특이한점은 뒷면에 월마운트가 있어 벽에 고정시킬 수 있다는 점(저는 이렇게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에 월 마운트 달인 녀석 처음 봤네요..) 과 이녀석 전면에 그릴이 자석이예요 매장에 가서 만져보니 쉽게 분리가 되더라구요 이 그릴을 제거하면 우퍼 등 스피커가 보이는데 저는 떼고 사용할거 같아요 왜냐하면..... 이녀석 직접 보시면 디자인이 너무나... 너무나.. 평범해요 가격은 무려 40만원에 육박하는데 말이죠...ㅠㅠㅠ 아무튼 이런 녀석이 왜 이렇게 고급제품으로 둔갑해서 나왔을까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글쎄요 하면서.. 음악을 들려주시더라구요.. 저는 데스크탑에 구입한지 6년 된 보스 M2 와 블루투스 스피커로는 사운드미니링크2, 제이비랩 빅뱅 그리고 JBL 펄스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각 스피커마다 소리와 외관포스-_-가 달라서 하나씩 모았어요..) 청음실이 아닌 오픈매장에서 들었던 지라 실제 감동의 일부만 느껴졌을걸 감안하더라도 이녀석 첫 인상에서 출력과 해상력이 참 좋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스피커는 흘러넘치는 출력(출력은 무조건 큰거 좋다는 지론이..^^;)과 깨끗하고 풍부한 해상력인데 장르별로 몇곡을 들었을때 참 느낌이 좋았습니다. 소니 스피커는 어떤 특정 장르에 특화된 녀석이 아닌데도 각 장르별로 잘 뿜어 주더라구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평범한 디자인과 블루투스 스피커임에 불구하고 배터리로 구동이 되지않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스피커의 본질인 음질을 보았을때 나름 호평을 받을 만한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니에서는 그동안 타사의 스피커와 음질에 차이를 두기 위해 독자적인 기술과 특히 애플이 말하는 무선의 시대?에 앞장서는 블루투스 스피커의 최대 단점인, 음질의 손실을 최소화를 하기 위해 자체 코덱 기술을 개발 및 도입해 왔고 그 기술의 단점은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신대로 플레이 기기에서 그 코덱이 지원되어야만 합니다~ 그것은 아직까지 변함이 없구요 (앞으로는 좀더 보편화 되겠지요?) 2.2채널 듀얼 패시브라디에이터, 다양한 인풋들(위 리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HDMI단지와 USB-B단자도 있네요~), 92w의 출력(이렇게 몸체가 작은 스피커에서 흔히 생각하는 92w 생각하시면 안되요..^^;) 2대 연결시 스테레오 사운드 구현가능 등.. 사실 이 스피커의 사양을 보면 많은 부분들이 기존의 소니 제품이나 경쟁사들의 스피커에서 이미 봐왔던 것 들이라 신선함은 많이 느껴지지 않는데요 아참 특이한점은 뒷면에 월마운트가 있어 벽에 고정시킬 수 있다는 점(저는 이렇게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에 월 마운트 달인 녀석 처음 봤네요..) 과 이녀석 전면에 그릴이 자석이예요 매장에 가서 만져보니 쉽게 분리가 되더라구요 이 그릴을 제거하면 우퍼 등 스피커가 보이는데 저는 떼고 사용할거 같아요 왜냐하면..... 이녀석 직접 보시면 디자인이 너무나... 너무나.. 평범해요 가격은 무려 40만원에 육박하는데 말이죠...ㅠㅠㅠ 아무튼 이런 녀석이 왜 이렇게 고급제품으로 둔갑해서 나왔을까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글쎄요 하면서.. 음악을 들려주시더라구요.. 저는 데스크탑에 구입한지 6년 된 보스 M2 와 블루투스 스피커로는 사운드미니링크2, 제이비랩 빅뱅 그리고 JBL 펄스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각 스피커마다 소리와 외관포스-_-가 달라서 하나씩 모았어요..) 청음실이 아닌 오픈매장에서 들었던 지라 실제 감동의 일부만 느껴졌을걸 감안하더라도 이녀석 첫 인상에서 출력과 해상력이 참 좋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스피커는 흘러넘치는 출력(출력은 무조건 큰거 좋다는 지론이..^^;)과 깨끗하고 풍부한 해상력인데 장르별로 몇곡을 들었을때 참 느낌이 좋았습니다. 소니 스피커는 어떤 특정 장르에 특화된 녀석이 아닌데도 각 장르별로 잘 뿜어 주더라구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평범한 디자인과 블루투스 스피커임에 불구하고 배터리로 구동이 되지않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스피커의 본질인 음질을 보았을때 나름 호평을 받을 만한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