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창균 2016-11-08 10:12 운동을 하면서 듣기에 가장 좋은 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나왔네요.
기존에 유선 이어폰을 쓰면서 선이 너무나 걸리적 거려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려고 알아보던 중-
가장 완벽에 가까운 사양을 갖춘 블루투스 이어폰이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제가 알아본 내용을 적습니다.
1. 넥타입 이어야 함.
이게 공식적인 명칭인지 모르겠는데 요즘 길거리에 많이 보이는 넥밴드 타입은 뛸 때마다 덜렁거려서 불편합니다.
기본 제공되는 코드 스토퍼도 아주 센스있네요.
2. 이어가이드가 있어야 함.
뛰면서 땀이 나면 귀에서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본 제품처럼 귀에 걸어서 고정하는 스타일이 좋습니다.
3.방수가 지원되어야 함.
일반적으로 코팅이 되어있어 땀방지하는 이어폰은 가끔 있습니다. 하지만 IPX5등급 방수 지원 이어폰은 많지 않습니다.
이 정도 조건을 충족하는 이어폰은 현재 소니 MDR-XB80BS와 파나소닉 RP-BTS50정도가 전부입니다.
둘다 12mm 대구경 유닛을 보유하였고, 블루투스 4.1도 갖추었습니다.
그런데 작지만 중요한 점에서 파나소닉은 미흡함이 있습니다.
리모트 컨트롤러가 별도로 빠져있다는 것이죠. 이게 작아보이지만 러닝 중에 한쪽으로 무게가 쏠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에 비하여 소니 제품은 이어유닛에 부착되어 있어서 좌우균형이 완벽하죠.
또한 파나소닉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NFC도 지원하며
2016.11.08 기준 다나와 최저가도 소니 MDR-XB80BS가 147,500원. 파나소닉 RP-BTS50이 160,040원으로 더 저렴합니다.
고음질인 LDAC를 지원하는 것이나,
러닝중에 주로 듣는 일렉트로닉 음악에 최적화돤 EXTRA BASS기능도 취향저격 제대로 입니다.
제 돈주고 사려던 중에 팝코넷 리뷰에 경품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반갑고 간절한 마음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제가 당첨이 되어서 사용하게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ㅎㅎ
기존에 유선 이어폰을 쓰면서 선이 너무나 걸리적 거려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려고 알아보던 중-
가장 완벽에 가까운 사양을 갖춘 블루투스 이어폰이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제가 알아본 내용을 적습니다.
1. 넥타입 이어야 함.
이게 공식적인 명칭인지 모르겠는데 요즘 길거리에 많이 보이는 넥밴드 타입은 뛸 때마다 덜렁거려서 불편합니다.
기본 제공되는 코드 스토퍼도 아주 센스있네요.
2. 이어가이드가 있어야 함.
뛰면서 땀이 나면 귀에서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본 제품처럼 귀에 걸어서 고정하는 스타일이 좋습니다.
3.방수가 지원되어야 함.
일반적으로 코팅이 되어있어 땀방지하는 이어폰은 가끔 있습니다. 하지만 IPX5등급 방수 지원 이어폰은 많지 않습니다.
이 정도 조건을 충족하는 이어폰은 현재 소니 MDR-XB80BS와 파나소닉 RP-BTS50정도가 전부입니다.
둘다 12mm 대구경 유닛을 보유하였고, 블루투스 4.1도 갖추었습니다.
그런데 작지만 중요한 점에서 파나소닉은 미흡함이 있습니다.
리모트 컨트롤러가 별도로 빠져있다는 것이죠. 이게 작아보이지만 러닝 중에 한쪽으로 무게가 쏠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에 비하여 소니 제품은 이어유닛에 부착되어 있어서 좌우균형이 완벽하죠.
또한 파나소닉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NFC도 지원하며
2016.11.08 기준 다나와 최저가도 소니 MDR-XB80BS가 147,500원. 파나소닉 RP-BTS50이 160,040원으로 더 저렴합니다.
고음질인 LDAC를 지원하는 것이나,
러닝중에 주로 듣는 일렉트로닉 음악에 최적화돤 EXTRA BASS기능도 취향저격 제대로 입니다.
제 돈주고 사려던 중에 팝코넷 리뷰에 경품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반갑고 간절한 마음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제가 당첨이 되어서 사용하게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