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6 16:04 할슈타트...
2년전 동유럽 여행때 두번째로 마음에들었던 곳입니다.
당시 할슈타트에서 1박을 했었는데, 저녁에 사진찍는다고 돌아다니다가
숙소(중앙광장쪽)에 돌아갔더니, 세상에 주인이 문을 잠근후 퇴근을...ㅠㅠ
다급한 마음에 도움을 요청코자 유일하게 불이 밝혀져있던 가게(술집)로 가면서부터
저의 외국여행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하고 다이나믹한 하룻밤을 경험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현지인들로부터 "최초의 한국인!(좋은 의미로~^^)" 이라는 말을
두번이나 들었던 그날밤의 기행을 언젠가는 여행에세이에 자세히 올릴려고 계획중이네요.
소붓님 에세이덕에 당시일도 생각나고 정말 고맙습니다~*^^*
2년전 동유럽 여행때 두번째로 마음에들었던 곳입니다.
당시 할슈타트에서 1박을 했었는데, 저녁에 사진찍는다고 돌아다니다가
숙소(중앙광장쪽)에 돌아갔더니, 세상에 주인이 문을 잠근후 퇴근을...ㅠㅠ
다급한 마음에 도움을 요청코자 유일하게 불이 밝혀져있던 가게(술집)로 가면서부터
저의 외국여행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하고 다이나믹한 하룻밤을 경험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현지인들로부터 "최초의 한국인!(좋은 의미로~^^)" 이라는 말을
두번이나 들었던 그날밤의 기행을 언젠가는 여행에세이에 자세히 올릴려고 계획중이네요.
소붓님 에세이덕에 당시일도 생각나고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