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ien 2009-10-20 12:29 꺅흥!!~ 님. 그건 꺅흥!!~ 님의 기준이지요. 타인의 기준은 타인의 기준입니다. 디카를 볼 때 디자인을 먼저 안 보는 사람 일단 여기 하나 있습니다. 저는 화질이나 디자인보다는 색감, 안정적인 화밸, 편안한 UI, 그리고 배터리 관리 능력과 화각을 중시합니다.
누구에게나 개인의 기준은 그것이 남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존중 받아 마땅하지 않습니까? 저도 UI 나 재미 있는 스윕 파노라마 등이 끌려서 hx1 에 표를 던지긴 했지만 화질을 중시하는 분들 입장에선 또 s200exr 을 선택하시는 것도 당연하지요.
물론 소니 디카의 장점이 마음에 드셔서 옹호하시는 것도 당연하지만 후지에도 후지 고유의 매력이 존재합니다. 전 이 기종들은 아니지만 후지와 소니 기종을 모두 써 봤고 각각의 장점이 모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최근 후지 기종의 배터리 관리 능력 만큼은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UI 불편하고 처리 속도 느린 건 결과물 때문에 참아도 결정적인 순간에 배터리 오링되는 절망적인 상황은 싫다고 생각할 분들도 있지 않을까요.
여담입니다만, 일반 유저 샘플샷으로만 본다면 화질은 s200exr 압승이더군요.
물론, 저 개인에게는 스윕 파노라마의 인상이 하도 깊어서 둘 중에 공짜로 하나 골라라 하면 hx1 입니다만.
누구에게나 개인의 기준은 그것이 남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존중 받아 마땅하지 않습니까? 저도 UI 나 재미 있는 스윕 파노라마 등이 끌려서 hx1 에 표를 던지긴 했지만 화질을 중시하는 분들 입장에선 또 s200exr 을 선택하시는 것도 당연하지요.
물론 소니 디카의 장점이 마음에 드셔서 옹호하시는 것도 당연하지만 후지에도 후지 고유의 매력이 존재합니다. 전 이 기종들은 아니지만 후지와 소니 기종을 모두 써 봤고 각각의 장점이 모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최근 후지 기종의 배터리 관리 능력 만큼은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UI 불편하고 처리 속도 느린 건 결과물 때문에 참아도 결정적인 순간에 배터리 오링되는 절망적인 상황은 싫다고 생각할 분들도 있지 않을까요.
여담입니다만, 일반 유저 샘플샷으로만 본다면 화질은 s200exr 압승이더군요.
물론, 저 개인에게는 스윕 파노라마의 인상이 하도 깊어서 둘 중에 공짜로 하나 골라라 하면 hx1 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