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홀릭 2014-04-23 00:46 FF 바디보다, 중형바디에 집중하고 있는 펜탁스가, 좀더 시장에서 파워를 키우려면, 기존 펜탁스 사용자들의 감성을 잘 이끌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펜탁스 유저중 파워유저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좀더 나은 성능에 대한 욕구가 커지게 되는데, 아마도 FF 에 대한 열망이 상당할것입니다. 어려운 카메라 업계에서, 잘 버티고 선방하고 있는점은 칭찬할만하지만, 유저입장에서는, 펜탁스풍의 FF 바디와 16비트 RAW가 가능한 중형바디의 출현을 기대하게 됩니다. 전통과 역사가 있는, 펜탁스에서 FF 바디가 나와주길 기대해봅니다. 시장성때문에, 출시를 못하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펜탁스의 기술력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FF 바디의 출시를 강렬하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