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08 2015-12-04 11:27 수동렌즈를 거진 200~300여개정도 보유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10여개정도만 가지고 있는데요.
쭉 써오면서 느끼는건 같은 수동이라도 올드렌즈와 현행렌즈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는겁니다.
올드렌즈의 불안정한 느낌이 감성으로 다가오긴 하지만, 때론 사진을 망치기 일쑤죠.
기존의 50mm렌즈와 삼양의 현행 50.2와는 비교가 힘들 것 같네요.
이 렌즈는 APS-C전용답게 상당히 컴팩트하며 1.2의 개방상황에서 엄청난 해상력을 보여줍니다.
저 역시도 APS-C 전용 50.4 가 나왔다면 굳이 이 렌즈를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1.2이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가격대에 이 화질은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으니까요 :)
저 역시 주력렌즈로 m-hexanon 50.2를 사용하지만 $3000 이상 비싼 렌즈임에도 불구하고 개방화질은 삼양렌즈가 더 좋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
쭉 써오면서 느끼는건 같은 수동이라도 올드렌즈와 현행렌즈의 차이는 어마어마하다는겁니다.
올드렌즈의 불안정한 느낌이 감성으로 다가오긴 하지만, 때론 사진을 망치기 일쑤죠.
기존의 50mm렌즈와 삼양의 현행 50.2와는 비교가 힘들 것 같네요.
이 렌즈는 APS-C전용답게 상당히 컴팩트하며 1.2의 개방상황에서 엄청난 해상력을 보여줍니다.
저 역시도 APS-C 전용 50.4 가 나왔다면 굳이 이 렌즈를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1.2이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가격대에 이 화질은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으니까요 :)
저 역시 주력렌즈로 m-hexanon 50.2를 사용하지만 $3000 이상 비싼 렌즈임에도 불구하고 개방화질은 삼양렌즈가 더 좋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