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고정자/TimeFixer™ 2019-05-24 13:52중국 고대 4대 미인은 춘추시기의 서시, 서한의 왕소군, 삼국시대 초선,
그리고 당나라 때의 양귀비입니다.
요즘시대와는 다른 관점의 미인상일 수도 있겠으나,
역사 혹은 야사 속에서 그녀들은 모두 뚜렷한 행적을 남겼습니다.
서시는 와신상담으로 유명한 일화의 주인공인 월왕 구천의 미인계를 위해 선발되어,
결국 상대국 오왕 부차를 망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왕소군은 그 뛰어난 용모를 몰라본 한나라 황제의 정략의 재물로 흉노족에게 시집을 가게 된 여인입니다.
초선은 잘 아시는 삼국지의 인물인 동탁과 여포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미인계에 이용됩니다.
양귀비는 당나라 현종의 비로 결국 안록산의 난을 초래하게 됩니다.
침어낙안(浸魚落雁), 폐월수화(閉月羞花) 는 네 미녀의 별칭을 모아 만든 댓구인데,
서시의 미모에 물고기도 넋을 놓고 바닥에 가라앉았다는 침어(沈魚),
날아가는 기러기도 넋이나가 떨어졌다는 왕소군의 별칭은 낙안(落雁),
초선의 미모에 달도 구름 속으로 숨었다는 폐월(閉月),
양귀비가 나타나면 아름다운 꽃들도 부끄러워했다고 해서 수화(羞花)입니다.
출근길에 만난 양귀비를 보고 이것저것 찾아보니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네요~
즐겁고 평안한 금요일 오후 되세요~~~^ ^
그리고 당나라 때의 양귀비입니다.
요즘시대와는 다른 관점의 미인상일 수도 있겠으나,
역사 혹은 야사 속에서 그녀들은 모두 뚜렷한 행적을 남겼습니다.
서시는 와신상담으로 유명한 일화의 주인공인 월왕 구천의 미인계를 위해 선발되어,
결국 상대국 오왕 부차를 망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왕소군은 그 뛰어난 용모를 몰라본 한나라 황제의 정략의 재물로 흉노족에게 시집을 가게 된 여인입니다.
초선은 잘 아시는 삼국지의 인물인 동탁과 여포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미인계에 이용됩니다.
양귀비는 당나라 현종의 비로 결국 안록산의 난을 초래하게 됩니다.
침어낙안(浸魚落雁), 폐월수화(閉月羞花) 는 네 미녀의 별칭을 모아 만든 댓구인데,
서시의 미모에 물고기도 넋을 놓고 바닥에 가라앉았다는 침어(沈魚),
날아가는 기러기도 넋이나가 떨어졌다는 왕소군의 별칭은 낙안(落雁),
초선의 미모에 달도 구름 속으로 숨었다는 폐월(閉月),
양귀비가 나타나면 아름다운 꽃들도 부끄러워했다고 해서 수화(羞花)입니다.
출근길에 만난 양귀비를 보고 이것저것 찾아보니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네요~
즐겁고 평안한 금요일 오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