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고정자/TimeFixer™ 2019-06-10 15:50“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란 뜻의 이름을 가진
타이탄족의 신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을 흙으로 만들기도 했고,
오직 제우스신만이 소유할 수 있었던
불을 훔쳐 인간에게 내어주어 문명을 일으키게 해줍니다.
그 벌로 코카서스 바위에 쇠사슬로 묶여,
날마다 제우스가 보내는 독수리에 간을 쪼아 먹히는 형벌을 받습니다.
간의 회복력은 대단하여, 밤새 회복이 되고,
다음날 독수리에게 또 쪼아 먹히며 영원한 고통을 받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운명도 예언할 수 있는 그는,
제우스의 아들이며, 인간의 아들이기도 한
헤라클레스에게 구원받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희망을 가지고 그 고통을 참아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을 만들 때
신의 형상을 따서 흙과 물을 반죽하여 모양을 빚었습니다.
그때 나비 한 마리가 그 형상의 콧구멍을 통해 들어가,
‘영혼’이 되어 비로소 인간이 완성되었다는 신화 속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스어 프쉬케(psyche)는 나비입니다.
영어로 psyche 는 마음, 정신을 뜻합니다.
타이탄족의 신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을 흙으로 만들기도 했고,
오직 제우스신만이 소유할 수 있었던
불을 훔쳐 인간에게 내어주어 문명을 일으키게 해줍니다.
그 벌로 코카서스 바위에 쇠사슬로 묶여,
날마다 제우스가 보내는 독수리에 간을 쪼아 먹히는 형벌을 받습니다.
간의 회복력은 대단하여, 밤새 회복이 되고,
다음날 독수리에게 또 쪼아 먹히며 영원한 고통을 받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운명도 예언할 수 있는 그는,
제우스의 아들이며, 인간의 아들이기도 한
헤라클레스에게 구원받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희망을 가지고 그 고통을 참아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을 만들 때
신의 형상을 따서 흙과 물을 반죽하여 모양을 빚었습니다.
그때 나비 한 마리가 그 형상의 콧구멍을 통해 들어가,
‘영혼’이 되어 비로소 인간이 완성되었다는 신화 속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스어 프쉬케(psyche)는 나비입니다.
영어로 psyche 는 마음, 정신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