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화 주 2019-07-25 18:40상주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들른 병산서원입니다.
상주에서 평택까지는 곧바로 1시간 30분이면 오는데
일부러 안동을 거쳐 오면 3시간이 걸립니다.
그래도 안동언저리에 가면 꼭 들리게 되는 병산서원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도산서원과 비교해 보았을때
도산서원은 참 정이 안가는 곳인것같습니다.
하회마을에서 병산서원까지 가는 길은 아직 포장되지 않아서 좋고,
병산서원안에 들어서면 그냥 마음에서 절로 느껴지는 옛향기가 있어 좋습니다.
거기에 비해 도산서원은 왠지 모를 드라마 세트장 같은 느낌이 들어 안가게 되네요.
상주에서 평택까지는 곧바로 1시간 30분이면 오는데
일부러 안동을 거쳐 오면 3시간이 걸립니다.
그래도 안동언저리에 가면 꼭 들리게 되는 병산서원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도산서원과 비교해 보았을때
도산서원은 참 정이 안가는 곳인것같습니다.
하회마을에서 병산서원까지 가는 길은 아직 포장되지 않아서 좋고,
병산서원안에 들어서면 그냥 마음에서 절로 느껴지는 옛향기가 있어 좋습니다.
거기에 비해 도산서원은 왠지 모를 드라마 세트장 같은 느낌이 들어 안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