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톡
메뉴
뉴스
리뷰
커뮤니티
톡
갤러리
스펙
뉴스
리뷰
커뮤니티
톡
갤러리
스펙
[sd Quattro H] 이것이 포비온이다.
2019-09-30 13:58 | 조회수 : 1,189
본문보기
덧글 9
접기
시간고정자/TimeFixer™
2019-09-30 13:58
바다를 가보았습니다.
늘 비슷비슷,
점점 의미를 잃어가는 일상에 지치고
소란스러운 말소리가 버거워
먼 거리를 돌아 돌아서,
어제와 그대로인 태양은
오늘도 붉은 망토를 휘날리며 무심히 넘어가고,
조가비의 아쉬움 반 환호성 반 탄성 속에
방금 쓰인 추억들이 파도에 지워집니다.
그리움 모래 알갱이로 쌓인
가을 바다를 가보았습니다.
SNS 로그인
덧글 입력
로그인을 해주세요
맨위로
늘 비슷비슷,
점점 의미를 잃어가는 일상에 지치고
소란스러운 말소리가 버거워
먼 거리를 돌아 돌아서,
어제와 그대로인 태양은
오늘도 붉은 망토를 휘날리며 무심히 넘어가고,
조가비의 아쉬움 반 환호성 반 탄성 속에
방금 쓰인 추억들이 파도에 지워집니다.
그리움 모래 알갱이로 쌓인
가을 바다를 가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