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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Quattro H] 이것이 포비온이다.
2020-08-06 13:33 | 조회수 :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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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고정자/TimeFixer™
2020-08-06 13:33
금천교는 궁에 들어오는 사람들 몸에 붙은 잡귀를 떼어내어,
주변에 있는 서수에게 먹히도록 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을 지나 진선문에 가기 전에
남북으로 길게 명당수(금천) 물길을 내고,
북쪽에는 서수로 거북을, 남쪽에는 서수로 해태를 배치하였습니다.
창덕궁의 금천교는 서울에 남아있는 돌다리들 중 가장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창덕궁 금천교는 남쪽에서 바라는 풍광이 참 좋습니다.
창경궁의 금천교는 겨울에 북쪽 마루에 앉아 햇살을 받으며 바라보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군요.
경복궁 금천교에 있는 4마리의 서수를 찾아보는 재미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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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있는 서수에게 먹히도록 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을 지나 진선문에 가기 전에
남북으로 길게 명당수(금천) 물길을 내고,
북쪽에는 서수로 거북을, 남쪽에는 서수로 해태를 배치하였습니다.
창덕궁의 금천교는 서울에 남아있는 돌다리들 중 가장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창덕궁 금천교는 남쪽에서 바라는 풍광이 참 좋습니다.
창경궁의 금천교는 겨울에 북쪽 마루에 앉아 햇살을 받으며 바라보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군요.
경복궁 금천교에 있는 4마리의 서수를 찾아보는 재미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