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은 가장 작아진 달로 날이 갈수록 점점 오른쪽이 밝아지면서 상현달이 되고,
보름이 되면 가장 밝게 됩니다.
보름달은 점점 작아지면서 밝은 면이 왼쪽으로 남는 하현달이 되고,
그믐이 되면 가장 작아지게 됩니다.
설 하루 전인 오늘을 섣달그믐이라고 합니다.
묵은 설이라고도 하여 저녁식사 후 일가 어른들에게 묵은세배를 드리고,
수세라고 하여 새벽닭이 울 때까지 잠을 자지 않고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새해와 이전 해를 연결하는 의미로 깨어 있어야한다고 하여 집안 곳곳을 밝게 불 밝혔습니다.
“잠이 들면 눈썹이 희게 센다.”고 하시는 말씀에 늦게까지 졸다 깨다 했던 기억이 납니다.
흰 밀가루를 자고 있는 눈썹에 발라, 밤새 나이를 먹었다고 놀리기도 했지요.
좋지 못했던 것들과 함께 묵은해는 깨끗이 씻어 보내고,
새 해를 희망으로 맞이하는 송구영신하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그믐달은 가장 작아진 달로 날이 갈수록 점점 오른쪽이 밝아지면서 상현달이 되고,
보름이 되면 가장 밝게 됩니다.
보름달은 점점 작아지면서 밝은 면이 왼쪽으로 남는 하현달이 되고,
그믐이 되면 가장 작아지게 됩니다.
설 하루 전인 오늘을 섣달그믐이라고 합니다.
묵은 설이라고도 하여 저녁식사 후 일가 어른들에게 묵은세배를 드리고,
수세라고 하여 새벽닭이 울 때까지 잠을 자지 않고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새해와 이전 해를 연결하는 의미로 깨어 있어야한다고 하여 집안 곳곳을 밝게 불 밝혔습니다.
“잠이 들면 눈썹이 희게 센다.”고 하시는 말씀에 늦게까지 졸다 깨다 했던 기억이 납니다.
흰 밀가루를 자고 있는 눈썹에 발라, 밤새 나이를 먹었다고 놀리기도 했지요.
좋지 못했던 것들과 함께 묵은해는 깨끗이 씻어 보내고,
새 해를 희망으로 맞이하는 송구영신하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