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2023-09-06 05:20ㅎ~이날 아침에 비가 내려습니다..항상 초행인 등산 코스는 겁을 먼저 먹게 만듭니다 ㅠ.ㅠ
산 동네를 자동차로 엄청 올라가면서 부터 등이 오싹하였고..산 동네가 부촌이라서 길도 좋고 산위에 그리 넓은 평지도 있는지 몰랐습니다...
등선만 따라가면 된다하여..처음엔 편히 갔는데..첫 휴식 후론..질퍽 거리는 언덕을 올라가는데 제 다리는 짧고 계단은 높고..혼났습니다..
더욱 겁에 질린건..양 옆으로 낭떨어진데..풀에 가려서 어디가 경계선인지 안 보여 더 혼났습니다^^
목적지 도착이 무슨 필요가 있겟어요...몸과 마음이 안 따라주는데..ㅋ ㅋ
남은 한달동안 설산님께서도 에너지 충전하시어 식구들과 즐거운 산행을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산 동네를 자동차로 엄청 올라가면서 부터 등이 오싹하였고..산 동네가 부촌이라서 길도 좋고 산위에 그리 넓은 평지도 있는지 몰랐습니다...
등선만 따라가면 된다하여..처음엔 편히 갔는데..첫 휴식 후론..질퍽 거리는 언덕을 올라가는데 제 다리는 짧고 계단은 높고..혼났습니다..
더욱 겁에 질린건..양 옆으로 낭떨어진데..풀에 가려서 어디가 경계선인지 안 보여 더 혼났습니다^^
목적지 도착이 무슨 필요가 있겟어요...몸과 마음이 안 따라주는데..ㅋ ㅋ
남은 한달동안 설산님께서도 에너지 충전하시어 식구들과 즐거운 산행을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