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2024-12-27 12:55ㅎ~ 얘들하고 식당가면..전 완전 까막눈에 벙어리에..옆에서 새색시 처럼 가만히 앉아있습니다 ㅋ~~
얘들 입맛과 저의 입맛이 너무 달라서 한번도 만족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얘네들 가격 신경안쓰고..마구 주문하는데..지들이 무슨 기분파라고~~옆에서 보면 걱정됩니다 ^^
몇년전에 소주를 첨 접한 뒤론..얼큰하고 매콤한 안주들만 생각납니다^^
마누라는 입에 맞든말든..무조건 음식 안 만들면 좋아서 덩달아 마구 주문하는데..한숨만 나옵니다 ^^
결국 다 먹지도 못하고 반 정도 챙겨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ㅎ~~
뭐터리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는 한국에서 뭐터리님과 함께 맛난 안주에 소주 한잔했으면 좋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얘들 입맛과 저의 입맛이 너무 달라서 한번도 만족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얘네들 가격 신경안쓰고..마구 주문하는데..지들이 무슨 기분파라고~~옆에서 보면 걱정됩니다 ^^
몇년전에 소주를 첨 접한 뒤론..얼큰하고 매콤한 안주들만 생각납니다^^
마누라는 입에 맞든말든..무조건 음식 안 만들면 좋아서 덩달아 마구 주문하는데..한숨만 나옵니다 ^^
결국 다 먹지도 못하고 반 정도 챙겨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ㅎ~~
뭐터리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는 한국에서 뭐터리님과 함께 맛난 안주에 소주 한잔했으면 좋겟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