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고정자/TimeFixer™ 2015-10-19 16:23 각 카메라 메이커마다 독특한 색감을 가지고 우스갯소리를 만들어놓은게 인터넷상에 있는 걸 봤습니다.
어느 카메라 메이커는 시체 색감이라느니, 어디는 녹색표현이 지나치다든지, 인조인간을 잘 만든다든지....
포비온 카메라를 몇 년 사용하다보니,
이전 센서들과 현재의 4세대 센서인 콰트로에 와서의 변화를 어느 정도는 알게되겠더군요.
'자연스러움', '사실적임'은 카메라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할 덕목중 으뜸이겠지만,
그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는 사진가에게까지 궁극적인 목적일 필요가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진으로 표현하는 영역의 한계는 없다'는 것이 몇년간의 어줍잖지만 사진 작업을 통해 깨달은 바이며,
컬러와 구도, 보정 정도 역시 전적으로 사진가의 재량이다는 의지가 생기더군요.
그러나 다른 대중 예술과 마찬가지로 사진도 독자에게 인정받지 못하다면 그 가치를 재고하여야 할 것입니다.
'독특'하되,'공감'할수 있는 예술로써의 사진을 추구하는데,
포비온만한 도구도 없겠다는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 ^
어느 카메라 메이커는 시체 색감이라느니, 어디는 녹색표현이 지나치다든지, 인조인간을 잘 만든다든지....
포비온 카메라를 몇 년 사용하다보니,
이전 센서들과 현재의 4세대 센서인 콰트로에 와서의 변화를 어느 정도는 알게되겠더군요.
'자연스러움', '사실적임'은 카메라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할 덕목중 으뜸이겠지만,
그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는 사진가에게까지 궁극적인 목적일 필요가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진으로 표현하는 영역의 한계는 없다'는 것이 몇년간의 어줍잖지만 사진 작업을 통해 깨달은 바이며,
컬러와 구도, 보정 정도 역시 전적으로 사진가의 재량이다는 의지가 생기더군요.
그러나 다른 대중 예술과 마찬가지로 사진도 독자에게 인정받지 못하다면 그 가치를 재고하여야 할 것입니다.
'독특'하되,'공감'할수 있는 예술로써의 사진을 추구하는데,
포비온만한 도구도 없겠다는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