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kwan 2015-12-16 13:07 아 그렇군요 저도 포비온을 쓰면서 jpg는 단 한번도 찍어본적이 없어서 늘 말씀하신데로 RAW로 촬영 후 SPP로 후보정을 하곤 했습니다.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잇다면 TIFF 저장 후 라이트룸으로 넘어가 또 다시 후보정을 했지만 색감이나 여러가지가 미세하게 바뀌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SPP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고정자님만큼의 작품은 안나오더라구요..^^;; 현재 D810과 같이 사용하고 있지만 포비온의 색감 참 어렵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장단 맞추기가 힘듭니다ㅜ SPP 강좌는 어디에도 없고 다른분들의 색감을 따라하려고 이것저것 건드려보지만 만질수록 사진은 산으로가고 그렇다고 원본은 너무 민밋하고... 저의 촬영스킬을 탓해야 하나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