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고정자/TimeFixer™ 2015-12-16 17:25 아래 yunkwan님의 질문에 대한 댓글을 여기에 옮겨서 다시 올려봅니다.
* SPP에서 RAW 파일을 JPG나 TIFF 형식으로 저장하는 옵션들 *
1. <메인 윈도우> 창만 실행된 상태에서 특정 파일을 선택한 다음,
[파일] 메뉴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나오는 [JPG 데이터 추출]을 이용하는 방법
----> 포비온 RAW 파일에는 기본적으로 10메가 내외 크기의 카메라 사전설정이 적용되어 촬영된 JPG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JPG 데이터 추출] 방법은 RAW 파일에 카메라 사전설정으로 촬영값이 저장된 JPG 이미지를 그대로 컴퓨터에 저장하는 방법입니다.
<리뷰 윈도우>를 실행시켰을 때 초기에 나오는 사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해상도가 아주 큰 파일을 작은 모니터에서 리사이즈 되어 보여지기 때문에
'화질 열화'와 비슷한 현상이 생겨서 실제 100% 크기로 볼 때와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리뷰 윈도우> 창의 로딩이 끝나고 보여지는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RAW 파일을 처리해서 우리 눈에 볼수 있도록 만들어서 띄워주는 것입니다.
2. RAW 파일을 유저 임의대로 보정해서 저장할 수 있는 방법
----> <메인 윈도우> 창의 [파일]메뉴의 [새로 저장하기] 혹은 'JPG, TIFF'저장 버튼 을 누르면 나오는 옵션.
보정정도는 X3F, 자동, 커스텀을 선택할수 있으면, 파일 형식은 JPG와 TIFF 형식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이미지 사이즈와 컬러스페이스도 선택 가능.
커스텀 설정은 <리뷰 윈도우>창을 실행 시킨 상태에서 이미 보정된 이력이 있는 경우 몇가지 옵션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 RAW 파일을 유저 스스로나 혹은 SPP에서 정해진 임의의 값으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3. RAW 파일을 <리뷰 윈도우>창에서 유저가 임의로 보정후 저장하는 방법
----> 위 두번째 방법과 거의 비슷합니다.
특정 파일을 <리뷰 윈도우>창에서 조절후 2번 방법으로 저장 합니다.
50메가 크기의 RAW 파일에 들어있는 JPG 파일의 크기가 대략 10메가 전후 입니다.
촬영후 카메라에서 JPG로 프로세싱하고 저장하는데 드는 시간을 제외하고,
RAW 파일 크기도 줄인다면 카메라 퍼포먼스가 좀 더 향상되지 않을까도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dpQ 시리즈에 탑재된 프로세서의 엄청난 성능을 생각하면,
실제 JPG 파일로 변환시키는데는 얼마 안걸릴수도 있고, 저장도 순식간에 이루어질수도 있겠네요.
하나의 RAW 파일 내부에 RAW 데이터와 JPG 사진 데이터가 독립적으로 기록된다는 의미 입니다.
포비온 센서 카메라들은 JPG 촬영보다 RAW 파일 촬영이 당연히 권장됩니다.
SPP 후보정은 포비온 센서 카메라들에서는 50%의 결과물을 결정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50%는 촬영시 좋은 사진을 담아내는 것이겠지요.
어차피 RAW 촬영시 자동으로 촬영, 기록되는 Default 세팅 JPG 사진은 유저의 의도보다는
카메라 메이커 기술자의 생각이 기록된다고 보시면 될듯하고,
촬영시 JPG 기록물을 좀 더 유용하게 담아내시려면 카메라에서 촬영전 마다 미세 설정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은 RAW 촬영후 SPP에서 한 장 한 장을 보정해서 완성하는게
진정한 포비온 카메라 사용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SPP에서 RAW 파일을 JPG나 TIFF 형식으로 저장하는 옵션들 *
1. <메인 윈도우> 창만 실행된 상태에서 특정 파일을 선택한 다음,
[파일] 메뉴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나오는 [JPG 데이터 추출]을 이용하는 방법
----> 포비온 RAW 파일에는 기본적으로 10메가 내외 크기의 카메라 사전설정이 적용되어 촬영된 JPG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JPG 데이터 추출] 방법은 RAW 파일에 카메라 사전설정으로 촬영값이 저장된 JPG 이미지를 그대로 컴퓨터에 저장하는 방법입니다.
<리뷰 윈도우>를 실행시켰을 때 초기에 나오는 사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해상도가 아주 큰 파일을 작은 모니터에서 리사이즈 되어 보여지기 때문에
'화질 열화'와 비슷한 현상이 생겨서 실제 100% 크기로 볼 때와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리뷰 윈도우> 창의 로딩이 끝나고 보여지는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RAW 파일을 처리해서 우리 눈에 볼수 있도록 만들어서 띄워주는 것입니다.
2. RAW 파일을 유저 임의대로 보정해서 저장할 수 있는 방법
----> <메인 윈도우> 창의 [파일]메뉴의 [새로 저장하기] 혹은 'JPG, TIFF'저장 버튼 을 누르면 나오는 옵션.
보정정도는 X3F, 자동, 커스텀을 선택할수 있으면, 파일 형식은 JPG와 TIFF 형식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이미지 사이즈와 컬러스페이스도 선택 가능.
커스텀 설정은 <리뷰 윈도우>창을 실행 시킨 상태에서 이미 보정된 이력이 있는 경우 몇가지 옵션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 RAW 파일을 유저 스스로나 혹은 SPP에서 정해진 임의의 값으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3. RAW 파일을 <리뷰 윈도우>창에서 유저가 임의로 보정후 저장하는 방법
----> 위 두번째 방법과 거의 비슷합니다.
특정 파일을 <리뷰 윈도우>창에서 조절후 2번 방법으로 저장 합니다.
50메가 크기의 RAW 파일에 들어있는 JPG 파일의 크기가 대략 10메가 전후 입니다.
촬영후 카메라에서 JPG로 프로세싱하고 저장하는데 드는 시간을 제외하고,
RAW 파일 크기도 줄인다면 카메라 퍼포먼스가 좀 더 향상되지 않을까도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dpQ 시리즈에 탑재된 프로세서의 엄청난 성능을 생각하면,
실제 JPG 파일로 변환시키는데는 얼마 안걸릴수도 있고, 저장도 순식간에 이루어질수도 있겠네요.
하나의 RAW 파일 내부에 RAW 데이터와 JPG 사진 데이터가 독립적으로 기록된다는 의미 입니다.
포비온 센서 카메라들은 JPG 촬영보다 RAW 파일 촬영이 당연히 권장됩니다.
SPP 후보정은 포비온 센서 카메라들에서는 50%의 결과물을 결정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50%는 촬영시 좋은 사진을 담아내는 것이겠지요.
어차피 RAW 촬영시 자동으로 촬영, 기록되는 Default 세팅 JPG 사진은 유저의 의도보다는
카메라 메이커 기술자의 생각이 기록된다고 보시면 될듯하고,
촬영시 JPG 기록물을 좀 더 유용하게 담아내시려면 카메라에서 촬영전 마다 미세 설정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은 RAW 촬영후 SPP에서 한 장 한 장을 보정해서 완성하는게
진정한 포비온 카메라 사용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