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노나라 2016-07-12 11:29 저도 6.4 와 이전 버젼의 결과물을 찬찬히 비교해보니 차이가 좀 나더군요..
붉은색 표현이 좀더 차분해 져서 떡지는 것이 줄었습니다.
저광량 환경에서 암부가 아닌데도 보이는 검은 점 같은 노이즈가 줄었습니다.
같은 설정에서 노이즈는 늘고 디테일은 더 좋아졌습니다. 엷은 막을 걷어낸듯 해상도가 확 올라가서 마치 샤픈 먹인듯한..
필라이트를 준것처럼 암부 표현이 더 좋아(?) 졌습니다.
감도 640 정도에서 특히 피부 경계부에서 잘 보이던 원색의 얼룩같은 노이즈가 사라졌습니다.
붉은색-검은색 경계부위가 거칠게 표현되는것은 여전합니다.
노란색-주황색 계통 채도가 감소하면서 노을빛을 받은 따듯한 사진이 밋밋해졌습니다. 좋기도, 아니기도 합니다.
하이라이트 보정은 좋아졌습니다. 계단현상이 나타나던 노출오버 부위가 부드러워졌고 덜 어색합니다만, 어차피 날아간 흰 부분을 억지로 노란색으로 채우는 보정을 하기에 개인적으로 노출 오버 보정은 끄고, 하이라이트 보정은 5 정도로 하는것이 무난한듯 합니다.
붉은색 표현이 좀더 차분해 져서 떡지는 것이 줄었습니다.
저광량 환경에서 암부가 아닌데도 보이는 검은 점 같은 노이즈가 줄었습니다.
같은 설정에서 노이즈는 늘고 디테일은 더 좋아졌습니다. 엷은 막을 걷어낸듯 해상도가 확 올라가서 마치 샤픈 먹인듯한..
필라이트를 준것처럼 암부 표현이 더 좋아(?) 졌습니다.
감도 640 정도에서 특히 피부 경계부에서 잘 보이던 원색의 얼룩같은 노이즈가 사라졌습니다.
붉은색-검은색 경계부위가 거칠게 표현되는것은 여전합니다.
노란색-주황색 계통 채도가 감소하면서 노을빛을 받은 따듯한 사진이 밋밋해졌습니다. 좋기도, 아니기도 합니다.
하이라이트 보정은 좋아졌습니다. 계단현상이 나타나던 노출오버 부위가 부드러워졌고 덜 어색합니다만, 어차피 날아간 흰 부분을 억지로 노란색으로 채우는 보정을 하기에 개인적으로 노출 오버 보정은 끄고, 하이라이트 보정은 5 정도로 하는것이 무난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