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미소 2016-07-14 17:00 저 같은 경우엔, 보편적인 구도에서 벗어나 보려고 무지 생각하긴 합니다만... 그런 구도가 보편화될만큼 좋은구도라, 참 어렵긴합니다.
그리고 후보정은 잡티제거나 노출보정 정도로... 가능한 원본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후보정하려 애씁니다.
후보정을 과하게 하면, 애초의 사진 담을때 느낌에서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또 어떤 경우엔 후보정에서 어떻게 할거라는 명확한 개념을 머리에 두고, 애초에 사진을 찍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후보정은 잡티제거나 노출보정 정도로... 가능한 원본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후보정하려 애씁니다.
후보정을 과하게 하면, 애초의 사진 담을때 느낌에서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또 어떤 경우엔 후보정에서 어떻게 할거라는 명확한 개념을 머리에 두고, 애초에 사진을 찍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의 사진을 "포비온으로 담는 연꽃, No 5"에 올려 보겠습니다.
부족한 제 소견이었습니다. 너그러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