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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Love is... #010] 사랑은 포비온으로...
2016-07-20 10:11 | 조회수 :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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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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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화 주
2016-07-20 21:24
흰듯하면서 노랗고,
노란듯 하면서 희고
그 두색이 만들어내는 오묘함에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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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듯 하면서 희고
그 두색이 만들어내는 오묘함에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