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0q]안반데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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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0q]안반데기 2

2016-08-07 21:24 | 조회수 : 800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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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화 주 2016-08-08 18:38
종서아빠 님, 신이~♥님, 산다는것은 님,
연필⅔ 님, sniper808 님, mokwon99 님,
redskin 님, 부자미소 님, 시간고정자/TimeFixer™ 님!!!

모두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날씨와 구름덕에 안반데기의 아름다움을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지금은 황무지를 개간할때 포크레인으로 뒤엎고서
농기계를 이용하고,
봄에 밭을 갈아엎고, 씨를 뿌리고, 농약을 칠때도
여러 용도의 농기계를 사용하지만,
70.80년대에는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땅을 파고,
돌을 일구어 갖다버리고하면서 밭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밭을 만들고 배추를 심기위해 고랑을 만들기위해
소나 사람이 쟁기를 끌어서 했을거고, 농약을 칠때도
어깨에 분무기같은것을 매고서 일일이 농약을 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멋진 풍경에 감탄도 하고,
그분들의 노고에 감탄도 하고
좋은 하루를 보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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