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세상 2016-09-02 00:03 1. 발열문제는 여름에 조금 심각합니다. 여름에 여행갔다가 15분 찍고 10분 식히기를 반복했습니다. 메모리 용량이 증가되면서 저장속도가 빨라지는 대신 발열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제가 sd0q 보유 중인데 확실히 저장속도는 빨라진 것 같습니다.) 펌웨어로 증상이 나아질 것 같지도 않고 시그마에서는 매뉴얼에 발열시 문제 발생할 수 있다고 명시놨다는 변명만 하더군요 P&I 갔을 때 시그마 직원분이 SD콰트로를 추천하지 않았었는데 그 때 이유가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름이 지났으니 날씨가 선선할 때 촬영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 저는 dp 콰트로나 메릴 사용할 때 초첨이 안맞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예전에 인물촬영할 때 뒷배경과 얼굴 경계로 촛점을 잡게되면 배경에 촛점 맞는 경우가 있었지만 얼굴과 목이나 목과 옷사이에 촛점을 맞춰 찍으니 촛점이 안맞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풍경사진은 명암비가 확연히 다른 곳에서 반셔터로 먼저 촛점 잡고 그 다음에 구도 조정해서 찍습니다.
3. AF는 체감상으로 전혀 나아진 것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금 더 느려진 것 같습니다.
아트 20mm, 24-105mm, 신형 70-200, 105마os 보유중인데 아트렌즈도 DP 콰트로나 메릴보다 조금 느리게 느껴집니다. 이 부분은 펌웨어로 좋아지리라 기대합니다. 그리고 시그마의 느린 af에 적응되서 큰 불편함은 없고 그려러니 합니다.
그보다도 먼지 유입문제가 조금 골치 아프긴 합니다.
타사 카메라는 작은 먼지가 있어도 사진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데 시그마 센서는 필터 없이 바로 노출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작은 먼지에도 민감합니다. 초장기 dp시리즈와 sd1m에서는 먼지 유입 문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렌즈일체형인 DP콰트로나 메릴은 먼지유입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됐다고 들었고 저도 사용시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sdq는 제조시부터 유입된 먼지 제거하려고 센터 3번이나 방문해서 해결했습니다. 앞으로 센터 자주 방문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2. 저는 dp 콰트로나 메릴 사용할 때 초첨이 안맞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예전에 인물촬영할 때 뒷배경과 얼굴 경계로 촛점을 잡게되면 배경에 촛점 맞는 경우가 있었지만 얼굴과 목이나 목과 옷사이에 촛점을 맞춰 찍으니 촛점이 안맞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풍경사진은 명암비가 확연히 다른 곳에서 반셔터로 먼저 촛점 잡고 그 다음에 구도 조정해서 찍습니다.
3. AF는 체감상으로 전혀 나아진 것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금 더 느려진 것 같습니다.
아트 20mm, 24-105mm, 신형 70-200, 105마os 보유중인데 아트렌즈도 DP 콰트로나 메릴보다 조금 느리게 느껴집니다. 이 부분은 펌웨어로 좋아지리라 기대합니다. 그리고 시그마의 느린 af에 적응되서 큰 불편함은 없고 그려러니 합니다.
그보다도 먼지 유입문제가 조금 골치 아프긴 합니다.
타사 카메라는 작은 먼지가 있어도 사진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데 시그마 센서는 필터 없이 바로 노출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작은 먼지에도 민감합니다. 초장기 dp시리즈와 sd1m에서는 먼지 유입 문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렌즈일체형인 DP콰트로나 메릴은 먼지유입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됐다고 들었고 저도 사용시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sdq는 제조시부터 유입된 먼지 제거하려고 센터 3번이나 방문해서 해결했습니다. 앞으로 센터 자주 방문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