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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SD Quattro H : SFD모드의 유용성 체크
2017-01-02 12:40 | 조회수 :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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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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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고정자/TimeFixer™
2017-01-02 15:58
포비온 센서 카메라 사용자들 사이에서 널리 회자되는 말씀 가운데 하나는
시그마 카메라 사진은 '포비온 센서가 절반, 나머지 절반은 SPP' 입니다.
SFD 모드의 가치는 같은 장면을 7장의 다른 노출 환경으로 촬영하여,
그 데이터를 하나로 묶어 SPP에서 처리한다는 것일 것입니다.
TIFF 형식 혹은 JPG 형식으로 추출하여 HDR로 합성하여도,
7장이 통합된 데이터가 만들어내는 깊고 풍부한 보정 폭과 비교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SFD 모드의 진가가 제대로 나타나는 사진은 야경 사진이라고 보는데,
노이즈 없이 실크같은 느낌의 표면을 다른 프로그램으로는 쉽게 얻지 못할듯 싶습니다.
더구나 모든 조정가능한 설정값들을 극한으로 밀어붙여도 깨지지않고 말이죠~
물론 삼각대를 사용하여야하고,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 촬영중 명암 변화가 있는 피사체, 포커스 아웃된 부분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이
현존하고 있기는 하지만,
차츰 차츰 알고리즘이 개선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고화소의 바디답게 삼각대의 사용은 필수가 되어야할 것입니다.
손떨림을 보정해주는 많은 편한 카메라들이 있지만,
포비온의 매력을 능가하지 못하는 것은
불편하지만, 그걸 감수할만한 충분한 결과물을 얻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행히도, 미러리스가 되면서 미러쇼크에 의한 흔들림은 없어졌고,
차기작 혹은 현재 바디에서 완전 전자셔터 채용을 해준다면 삼각대 사용이 훨씬 쉬워질것 같습니다.
좋은 시도 잘 보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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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카메라 사진은 '포비온 센서가 절반, 나머지 절반은 SPP' 입니다.
SFD 모드의 가치는 같은 장면을 7장의 다른 노출 환경으로 촬영하여,
그 데이터를 하나로 묶어 SPP에서 처리한다는 것일 것입니다.
TIFF 형식 혹은 JPG 형식으로 추출하여 HDR로 합성하여도,
7장이 통합된 데이터가 만들어내는 깊고 풍부한 보정 폭과 비교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SFD 모드의 진가가 제대로 나타나는 사진은 야경 사진이라고 보는데,
노이즈 없이 실크같은 느낌의 표면을 다른 프로그램으로는 쉽게 얻지 못할듯 싶습니다.
더구나 모든 조정가능한 설정값들을 극한으로 밀어붙여도 깨지지않고 말이죠~
물론 삼각대를 사용하여야하고,
움직임이 있는 피사체, 촬영중 명암 변화가 있는 피사체, 포커스 아웃된 부분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이
현존하고 있기는 하지만,
차츰 차츰 알고리즘이 개선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고화소의 바디답게 삼각대의 사용은 필수가 되어야할 것입니다.
손떨림을 보정해주는 많은 편한 카메라들이 있지만,
포비온의 매력을 능가하지 못하는 것은
불편하지만, 그걸 감수할만한 충분한 결과물을 얻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행히도, 미러리스가 되면서 미러쇼크에 의한 흔들림은 없어졌고,
차기작 혹은 현재 바디에서 완전 전자셔터 채용을 해준다면 삼각대 사용이 훨씬 쉬워질것 같습니다.
좋은 시도 잘 보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