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2017-07-01 02:23 ㅎ~ 72년도 9월에 이민 온 첫날....짐가방도 못풀고..이모네 가계에서 일들을 하신 부모님들입니다..
그당시 외화 50인가? 100불이상 못 가지고 나갈 시대이니까요... 우리 4형제 배 안 굷기시려고 힘들게 일을 하셨지요 ㅜ.ㅜ
지금도 자식들 생각만....오랜만에 제가 부모님 집에 들리면 그리 기쁘신가봐요 ...ㅎ~
지난주에 아버지께서 저에게.....
너 시간있음 나랑 다음주에 한국가자..산 낙지가 몸에 좋테....돈은 내가 낼게....먹으러 가자.....(?...난 못 먹는데....)
아니 갑자기 왠 한국을.....? 엄마 어깨수술을 앞두고..? (한국방송이..문제)
엄마는 안간데..너랑나랑..1~2달 갔다오자....나이 90넘으면..비행기 안 태워준데.... (1~2달...단둘이서 아~ 사람 미치고 환장..할.노릇)
못 가면..산낙지 볼때마다 평생 후회....우선 날씨 선선하면 가자고..미루웠습니다...ㅎ~~ (남자들은 나부터...... ㅠ.ㅠ)
감사합니다^^
그당시 외화 50인가? 100불이상 못 가지고 나갈 시대이니까요... 우리 4형제 배 안 굷기시려고 힘들게 일을 하셨지요 ㅜ.ㅜ
지금도 자식들 생각만....오랜만에 제가 부모님 집에 들리면 그리 기쁘신가봐요 ...ㅎ~
지난주에 아버지께서 저에게.....
너 시간있음 나랑 다음주에 한국가자..산 낙지가 몸에 좋테....돈은 내가 낼게....먹으러 가자.....(?...난 못 먹는데....)
아니 갑자기 왠 한국을.....? 엄마 어깨수술을 앞두고..? (한국방송이..문제)
엄마는 안간데..너랑나랑..1~2달 갔다오자....나이 90넘으면..비행기 안 태워준데.... (1~2달...단둘이서 아~ 사람 미치고 환장..할.노릇)
못 가면..산낙지 볼때마다 평생 후회....우선 날씨 선선하면 가자고..미루웠습니다...ㅎ~~ (남자들은 나부터......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