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6MK2] 2016-11-24 17:36 85mm, 135mm 렌즈군은 일반적으로 텔레포토 렌즈라 부르죠. 그만큼 인물쪽으로 특화된 성능을 보여주는
렌즈군인만큼 고화소, 고화질의 바디에서 장점을 드러내게 마련입니다. 광고나 상업사진 같이 디테일이
중요한 사진에서는 대구경, 고화질을 버텨내는 렌즈들이 필요하고 니콘이나 캐논이나 모두 그런 상황을
상정하고 만들어낸 렌즈들이 85, 135 렌즈군이죠. 솔직히 풍경에서는 그닥 장점이 없는게 사실이기는
합니다. 회절이 빨리 온다는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니콘 85나 캐논 85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이라는
점과 좋은 해상력이 그 문제는 충분히 덮어줄 수 있다고 봅니다. 컨트가 강한 부분은 카메라 바디나
후편집과정에서 충분히 조정이 가능하니까요.
기존 시그마의 85mm/F1.4에 비한다면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봅니다. 그 때도 좋다는 평이 많았지만
시그마 특유의 노랑이 많이 올라오는 발색이나 회절과 축상수차 문제를 똑같이 보였거든요. 아트 라인업이
되면서 나름 그런 부분을 개선하려고 많이 노력한 부분이 보입니다.
암부는 뭐,,, 렌즈보다는 바디의 능력을 믿어야하는 상황이 되었죠. 센서 이야기 나올때마다 암부 표현력
문제를 들고나오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렌즈군인만큼 고화소, 고화질의 바디에서 장점을 드러내게 마련입니다. 광고나 상업사진 같이 디테일이
중요한 사진에서는 대구경, 고화질을 버텨내는 렌즈들이 필요하고 니콘이나 캐논이나 모두 그런 상황을
상정하고 만들어낸 렌즈들이 85, 135 렌즈군이죠. 솔직히 풍경에서는 그닥 장점이 없는게 사실이기는
합니다. 회절이 빨리 온다는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니콘 85나 캐논 85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이라는
점과 좋은 해상력이 그 문제는 충분히 덮어줄 수 있다고 봅니다. 컨트가 강한 부분은 카메라 바디나
후편집과정에서 충분히 조정이 가능하니까요.
기존 시그마의 85mm/F1.4에 비한다면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봅니다. 그 때도 좋다는 평이 많았지만
시그마 특유의 노랑이 많이 올라오는 발색이나 회절과 축상수차 문제를 똑같이 보였거든요. 아트 라인업이
되면서 나름 그런 부분을 개선하려고 많이 노력한 부분이 보입니다.
암부는 뭐,,, 렌즈보다는 바디의 능력을 믿어야하는 상황이 되었죠. 센서 이야기 나올때마다 암부 표현력
문제를 들고나오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