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1 23:49 그리고, 본문과 상관이 있는 것입니다만, 손떨림 방지는 단순히 셔터 속도와만 상관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손떨림 방지 테스트에는 반드시 "촛점거리"가 함께 표시되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5mm 카메라 기준으로 "1 / 촛점거리"보다 셔터 속도가 느려지면 손떨림이 발생할 우려가 커집니다.
즉, 환산 촛점거리가 500mm라면 적어도 1/500초보다는 셔터 속도가 빨라야 하는 것이고,
환산 촛점거리가 30mm라면 1/30초보다는 셔터 속도가 빨라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기준 셔터속도는 촛점거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4단 정도의 손떨림 보정"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환산 촛점거리 500mm의 경우 1/250초(1단), 1/125초(2단), 1/60초(3단), 1/30초(4단)까지 손떨림을 보정할 수 있는 것이고,
환산 촛점거리 30mm의 경우 1/15초(1단), 1/8초(2단), 1/4초(3단), 1/2초(4단)까지 손떨림을 보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셔터 속도가 얼마인가는 중요한 것이 아니며, 어느 촛점거리에서 시험했을 때 몇 단까지 해 보았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만약 본문 중에서 환산 촛점거리 27mm 정도 (실제 촛점거리 18mm)로 테스트하신 것이라면 1/100초, 1/50초, 1/25초의 예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손떨림 방지 테스트에는 반드시 "촛점거리"가 함께 표시되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5mm 카메라 기준으로 "1 / 촛점거리"보다 셔터 속도가 느려지면 손떨림이 발생할 우려가 커집니다.
즉, 환산 촛점거리가 500mm라면 적어도 1/500초보다는 셔터 속도가 빨라야 하는 것이고,
환산 촛점거리가 30mm라면 1/30초보다는 셔터 속도가 빨라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기준 셔터속도는 촛점거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약 "4단 정도의 손떨림 보정"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환산 촛점거리 500mm의 경우 1/250초(1단), 1/125초(2단), 1/60초(3단), 1/30초(4단)까지 손떨림을 보정할 수 있는 것이고,
환산 촛점거리 30mm의 경우 1/15초(1단), 1/8초(2단), 1/4초(3단), 1/2초(4단)까지 손떨림을 보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셔터 속도가 얼마인가는 중요한 것이 아니며, 어느 촛점거리에서 시험했을 때 몇 단까지 해 보았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만약 본문 중에서 환산 촛점거리 27mm 정도 (실제 촛점거리 18mm)로 테스트하신 것이라면 1/100초, 1/50초, 1/25초의 예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