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8 19:00 하드웨어 사양에서 U260이 확실하게 유리한 부분은 오직 CPU 뿐입니다. 맥북에어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CPU가 한 세대 전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래픽코어와 저장장치가 빠르기 때문에 전반적인 체감 속도가 높아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무게도 이 글의 U260보다 훨씬 가볍지요.
즉, 스펙과 하드웨어 사양이 그리 유리하지 못합니다. 단, 그로 인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 U260의 강점입니다. 맥북에어 11.6인치는 적어도 128GB SSD 정도는 장착해야 용량 부족이 해소되는데, 그러려면 가격이 좀 높아지지요. 반면 U260의 하드디스크는 비록 맥북에어의 것과 비교하면 한참 느리기는 합니다만 적어도 용량은 아주 충분한 것이 기본 사양입니다. 메모리도 맥북에어는 2GB가 기본이므로 4GB로 올리려면 처음에 돈을 더 주고 사양을 구성하여 주문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U260은 4GB가 기본이므로 유리하지요.
허술한 부분은 많으나 저렴한 가격에 충분한 용량이라는 것이 이런 제품들의 강점이 될 것입니다.
다만, 시장에는 P210과 같은 강력한 경쟁 기종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레노버가 과연 타 윈도우 노트북의 벽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인지는 다소 의문입니다. 맥북에어와 비교하기에 앞서서 LG의 P210, 소니의 YA 등과 비교해 보는 것이 옳을 듯합니다.
즉, 스펙과 하드웨어 사양이 그리 유리하지 못합니다. 단, 그로 인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 U260의 강점입니다. 맥북에어 11.6인치는 적어도 128GB SSD 정도는 장착해야 용량 부족이 해소되는데, 그러려면 가격이 좀 높아지지요. 반면 U260의 하드디스크는 비록 맥북에어의 것과 비교하면 한참 느리기는 합니다만 적어도 용량은 아주 충분한 것이 기본 사양입니다. 메모리도 맥북에어는 2GB가 기본이므로 4GB로 올리려면 처음에 돈을 더 주고 사양을 구성하여 주문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 U260은 4GB가 기본이므로 유리하지요.
허술한 부분은 많으나 저렴한 가격에 충분한 용량이라는 것이 이런 제품들의 강점이 될 것입니다.
다만, 시장에는 P210과 같은 강력한 경쟁 기종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레노버가 과연 타 윈도우 노트북의 벽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인지는 다소 의문입니다. 맥북에어와 비교하기에 앞서서 LG의 P210, 소니의 YA 등과 비교해 보는 것이 옳을 듯합니다.